[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남태현의 동생이 공개됐다.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남태현의 동생이 장도연과 만났다.
장도연은 남태현의 동생을 만나기 전 사전 조사를 했다. 남태현은 "내가 16살 때 동생은 11살이었다. 그때부터 숙소생활을 해서 떨어져 살았다"며 "그래서 남보다 더 어색하다"고 고백했다.
또한 남태현은 "동생이 싫어하는 건 나다. 내가 동생 보호자 역할을 해서 나를 좀 무서워한다"며 "그래도 참 착하다"고 칭찬했다.
이어 남태현의 동생이 등장했다. 그는 남태현과는 또 다른 스타일의 훈남으로 장도연에게 꽃을 선물하는 로맨틱한 면모를 보였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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