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전북승,수원승,포항승,경남승,서울승 을 맞춘후..
"막폴" 울산 승 만 기다리며 글을 썼다.
아시다시피..
경기는 80분동안 0:0 씹노잼..
그러나..
강원의 첫번째 골이 들어가게되고.. ( 후반 37' 제리치 )
울산이 이기기 위해선 2골 이 필요한 상황..
그의 프로토마저 암담해졌따.
그러나 2분후..
울산의 동점골이 터지게되는데! ( 울산 39' 이근호 )
울산이 동점골을 기록하게 되어 기분이 매우 좋은 모 관리자.
주니오가 골을 기록하기를 바라는 그의 마음이 전해진다.
울산이 한골 더 기록시 58300원!
담배값만쳐도 한보루 그리고 3갑!
국밥으로만쳐도 5000x11그릇
그리고 자판기커피 300원 11잔!
그러나 한골을 더 넣게 되는팀이..
강원의 2:1만드는 골! ( 강원 후반 44' 제리치 )
여기서 다시 그의 기분으로 돌아가보자
그는 다시 암담해졌따 ㅠㅠ
장담하건데,
여기서 그는 분명 '1000원'을 걸었지만,
58300원을 잃은 듯한 느낌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발까지 좋은 제리치를 보며.. 반쯤 포기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그러나 이 승부는 알수 없게 되는데..울산 이영재의 2:2 동점골! ( 울산 후반 45' 이영재 )
혹시 모르는 이 승부에 다시 심장이 쫄깃해진 모 관리자.
그리고 1분후..
울산 이근호의 2:3 역전골! (울산 후반 93분 이근호)
아 씨 발 만 원 걸 껄 << 포인트
그렇게 3:2로 앞서가는 도중..!
갑자기 올라온 그의 글
그렇다. 정당한 어깨싸움이었다.
그리고..
황일수의 4번째 골(이였던것)
58,300원을 먹게되어 행복한 모 관리자.
하지만..
위로 돌아가서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는 그의 가르침은
강원에게도 적용이 되는데..
황일수의 4번째 골 바로 전 상황,
수비에서의 파울로 인하여 황일수의 골은 취소되고 (3:2)
VAR를 보게되고!
나의 말이 맞는것 같다는데요..?
<<<<< 막댓글 핵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원 문창진의 98분38초
극장of극장 동점골! ( feat.헛발질)
이렇게 선수를 욕하다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