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대우전자 탱크주의 CF 여자연구원 역으로 데뷔한 탤런트 조문정씨
신인초 여러 광고에 출연하고, 1993년 가을부터는 SBS청소년드라마 <공룡선생>에서
영어교사 역할로 출연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
KBS에서는 손범수 아나운서와 함께 신인연에인임에도 예능프로그램 MC를 맡기도 했었음
그러나
그러나 1994년 5월 24일 오후 7시 20분, 경기도 고양시 탄현동서울방송 스튜디오에서
TV 드라마인 공룡선생의 녹화를 마치고 자신의 엑센트 승용차를 몰고 귀가하던 도중
급브레이크를 밟아 빗길에 미끄러져 도로표지판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으며,
신촌 세브란스 병원으로 즉시 옮겨져서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5월 25일 0시 5분 사망, 향년 25세
사망 5일전 출연한 드라마 <공룡선생> (1994년 5월 20일)
사망 이틀뒤인 1994년 5월 27일 드라마 <공룡선생>
이 장면이 고인의 생전 마지막 출연모습이 되었음.
방송 끝부분에는 고인의 명복을 비는 자막과 사진이 나왔음
앞날이 창창했기에 갑작스러 죽음이 안타깝기만 할뿐
현재도 연예인 교통사고 소식 기사에 간혹 조문정씨 기사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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