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안락사 논란' 박소연 "안락사 숨긴 건 잘못.. 사회적 비난 두려웠다"

-“숨기고 안락사한 것, 가슴 깊이 사죄”
-“원칙없이, 마취제 없이 안락사 하지 않았다” 반박
-“제보자, 그동안 안락사 함께 해와…폭로 진의 의심스러워”

[박 대표는 지난 17일 오후 5시께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헤럴드경제 취재진과 만나 이번 사태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그는 안락사를 해왔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원칙없이 행해지진 않았다고 주장했다. 사진=정세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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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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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링]

화가 치밀어오르네요

[독백]

아무리 그래도 보호단체 대표님이 숨기면서까지 참..

[중앙대학교 17학번]

너무 소름끼쳐요 사람이었어도 그렇게 하실 수 있으셨을까요 그동안 파충류키우는 사람들 비난하면서 동물들을 죽이신걸 들키니 마음이 어떠신가요 그동안 수십억원의 기부액은 어디에 사용하신건가요 너무 화가납니다

[Prds]

아 화나

[안녕 성우야?]

아 진짜 너무 화나네요

[ΤΧΤ]

말은 참 번지르하게 잘하시네요 정치인인줄,,

[흥앵애아장앙왕]

천벌받으세요

[왜 내 맘을 흔드는 건데]

저지른 짓은 어디가지 않습니다 그대로 돌려받으세요

[WαyV]

후련하다는게 제일 소름돋네요 이 상황에서 후련한 감정이 들다니 ㄷㄷㄷ 죄책감을 가져야 정상 아닌가?

[bd__00]

진짜 천벌 받으세요 내용도 읽기 싫네요

[무민규]

누구 말이 진짜일지 모르겠어요 정말 양측 말이 다르니까요 근데 아이들이 고통스럽게 갔다면 진짜 전 제일 화가 나네요 진짜 어떨게 그러죠?? 전 정말 이해안가요 이게 뭐예요 지금 후원도 몉몇 끊어져서 남아있는 아이들만 힘들고 이게 무ㅏ냐구요

[권호시(24)]

아니 그러면 안락사 안하고 다 보듬어 가는거처럼 말은 하시지 말았어야죠

[ΕXO 세훈]

네... 변명 그만하시구요. 사회적 비난이 두려워 생명을 그렇게 죄책감없이 죽이셨네요. 사퇴하시고 천벌받으세요. 살려달라 도와달라 애정을 달라 눈빛을 보내던 아이들의 고통의 천만배 이상 고통받고 벌 받으시길 바래요.

[ΕXO 세훈]

저게 무슨 보호 단체에요. 보호단체에 안락사 하는 대표죠. 월급은 왜 받으셨어요?

[감자깍]

저도 애완동물 키우고 있어서 처음에 많이 화가 났었고, 지금도 안락사 한다는 말을 하지 않은 것은 완전히 사기라고 생각해요. 근데 방금 생방송 인터뷰 영상을 봤는데요 저게 굉장히 많은 게 얽혀있더라고요. 텍스트에 담기지 않은 상황들이 좀 있더라고요. 후원자들 기만한 것은 확실히 잘못된 것인데 저는.. 영상 보고 나니까 아 그럴 수도 있겠다 싶기는 했어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TV조선 인터뷰 영상 보세요. (바로 올라왔을지는 모르겠네요.)

[Fnc ent]

전쟁터에 있는데 구하는 게 먼저 아닌가라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구해서 몰래 죽이는 건가요?

[지니오뎅국물]

여태껏 은폐하고 거짓말만 했는데 지금와서 인터뷰 내용을 어떻게 믿어요.. 신뢰가 바닥까지 떨어졌는데.. 정말 소름끼치고 나중에 분명 다 돌려 받을거에요.. 천벌 받아요 진짜

[봄의 제인]

끝까지 변명 변명..

[ありおかだいき]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시는 걸까요. 그렇게 따지면 더 심한것도 ~해서 잘못, 두려웠다. 하면 끝나는 건가요? 생명의 소중함을 더 제대로 알고 다뤄주셨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