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1.kr/articles/?3529951
21일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에 따르면 회사 측은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어 A부장에 대해 최고징계수위인 해고를 통보했다.
A부장은 지난해 11월 23일 2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식을 진행했고, 이 자리에서 낯뜨거운 영상을 휴대전화로 보여줬다.
또 3차까지 이어진 회식자리에서 성희롱 발언을 하거나 상대방의 동의 없이 신체접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직원까지 있는 자리에서 입에서 입으로 음식을 옮기는 게임을 강요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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