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버닝썬 성폭행 동영상 또 있다 'VIP 화장실서 발생'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클럽 버닝썬에서 연이어 성폭행이 발생했다.

22일 밤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버닝썬에서 성폭행 동영상이 또 발견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버닝썬의 VIP 화장실이 연쇄 성폭행 장소로 사용됐으며, 피해 여성이 방을 나가자 클럽 직원이 다른 여성을 화장실로 데려와 성폭행을 했다고 보도했다.

직원은 수사가 수사 진행되자 동영상을 급히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범행을 의심하는 직원의 휴대전화를 압수하고 삭제한 동영상을 복구할 예정이다. 영상 복구 되는대로 해당 직원의 신병처리 결정한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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