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하나 기자]
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이 5월 14일 입대한다.
윤지성은 4월 25일 오후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직접 입대 소식을 전했다. 윤지성은 “저 5월 14일에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밥알들에게 미안한 건 다른 것보다 올해 이별을 많이 겪게 하는 것 같아서 그게 무엇보다 많이 미안해요”라고 전했다.
이어 윤지성은 “하고 싶은 말이 굉장히 많지만 내가 많이 고맙고, 항상 미안하다는 거 잊지 않았으면 해요”라며 “우리 아직 볼 날 많이 있으니까~남은 이야기는 우리 팬미팅에서 더 하기로 해요. 앨범 발매 전에 이런 얘기해서 미안해요”라며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096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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