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유동인구가 하루 10만 명에 이른다는 서울 강남의 대형 컨벤션센터 코엑스몰을 무대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던 두 남성이 잇따라 붙잡혔습니다.
한 남성이 갖고 있던 USB 저장장치를 경찰이 확인해보니 무려 390여 개가 넘는 불법 촬영 동영상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김용준.. https://news.v.daum.net/v/20190524195224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