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6월25일 새벽 북한 공산군이
불법으로 남한을 침략하는것으로
부터 비롯된 6.25 한국전쟁
이 한국전쟁이 1950년에 발발한것을
아는 사람은 많으나 용어적인
면에서 아직도 6.25가
남침인지, 북침인지 햇갈려하는
10대와 20대들이 매우 많습니다.
한 통계에서는 절반이상이 6.25가
남침인지 북침인지를 햇갈려한다는
조사도 있습니다.
북한이 침략했으니 북침이라고 알고들
있는 경우가 있는데
매우 유치하지만 쉽게 알수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흔히들 어릴때 했던 장난인
"똥침"
이 있는데 똥꼬가 상대방에게 침략을 당한것으로
신체적 정신적 피해가 매우 큰것으로
똥꼬가 침략을 당했기에 "똥침"
이라고 부릅니다. 손가락이 침략을 했다해서
손침이라고 부르지 않죠.
햇갈려하는 동네얼라들이 있다면
이렇게 설명해주면 상당히 쉬워합니다.
부끄럽지만 저도 어릴적에 햇갈렸는데
국사선생님이 이렇게 설명해줘서
아직도 뇌리에 밖혀서 잊혀지질 않네요.
남한이 북한에 의해 침략을 당한
전쟁이니 한국전쟁은
"남침"
이라고 부르는게 올바른 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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