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궁금하진 않겠지만 이 글을 찌게 된 계기를 말해 줄게!
며칠 전 늦은 밤에 (사실 어제) 우이판(구 크리스)과 루한의 소송 글이 올라왔더라고 ㅇㅅaㅇ 후비적후비적...
그네들의 근황은 개인적으로 별로 궁금하지 않았으나...
n년 전 빅엿을 먹었던 기억에 잠겨 그 글을 들어갔는데...
"SM이 6개월에 한 번 정산을 해 주기로 했는데, 1년이 되어서 정산을 했다."
"국내 음반은 매출의 3~5%, 국내 음원은 순이익의 10%를 주는 반면
해외는 순이익의 50~60%다. 그 이유가 뭐냐?" (재판부 질문)
이런... 이런... 내용이 담겼더라고 ^-^......
근데 내가 난독이라... 순이익인 걸 모르고... 껄껄......
그래서 트위터에서 잠깐! 스치듯! 봤던 음원 수익 배분률이 궁금해지더군...
글 쓰려고 기사 다시 보니까 순이익 얘기였음 ㅋ 염병 ㅋ
암튼 SM은 "확실히 파악해 서면으로 제출하겠다" 고 답했어~~~
난 몇 번을 읽어도 뭔 상관인지 몰겠고 음 아무튼 댓글로
SM이 잘못했네! 너무 수익을 조금 주잖아!
하는 쭉녀들이 많더라고...
저기...... 님들......
확실히 밝혀 두지만...
국내 음원 수익 배분률은 어느 제작사든 모두 동일해!
수익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정한 법에 따라 같은 비율로 배분되고 있다구~!
암튼 서론이 길었네
보여 주겠어!
여기서 말하는 유통사는 아이튠즈, 멜론
(30% / 40%)
제작자는 레이블, 소속사를 말하는 거야!
(통합 58% / 단독 44%)
공연자는 연주자와 가수!
(통합 58% / 단독 6%)
저작권자는 작사가와 작곡가이고,
(12% / 10%)
구러니까... 님들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뭐냐면......
국내 음원 수익 배분률은 모두 동일해욘......
SM이 특별히 적게 준 건 아니야......
암튼 이런 오해도 있어야 음원 수익 배분률도 알고 뭐 그렇게 되는 거지 ㅇㅁㅇ~~~!!!
겸사겸사 알고 갑시둥~~~!!!
엑소 사랑해 ㅇㅅaㅇ 후비적후비적......
http://stock.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31309801
http://pgtyman.tistory.com/entry/%EC%9D%8C%EC%9B%90%EC%88%98%EC%9D%B5-%EB%B0%B0%EB%B6%84
허세련: (아일릿 무대 의상 설명하면서) "패션 쪽에서는 아일릿코어라고 이름 붙여주셨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