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tapa.org/article/BSoQs
1. 나경원 딸 성신여대 입학 때 그 때만 '장애인 특별전형' 생겨서 그걸로 입학
(나경원이 직접 성신여대 방문해서 "성신여대에는 장애인 전형이 없냐?" 라고 발언 후 신설 ㅋㅋㅋ)
(당시 이민구 입학관리팀장 증언 진술 " 2011년 5월 13일 특강으로 본교를 방문한 나경원 의원과 당시 총장(심화진)을 엘리베이터에서 우연히 만났음. 나경원 의원은 ‘성신여대와 같은 큰 대학에 장애인 전형과 같은 입시가 없는가’하는 내용의 말을 했고, 심화진 전 총장이 마침 엘리베이터에 동승하고 있던 본인에게 특수교육대상자(장애인) 전형 신설을 검토해 보라고 했음)
2. 실제로 수시 모집요강 확정일이 6월 1일인데 6월 중순에서야 급조되어 만들어진 특별전형임.
3. 성신여대에서 실기시험이 없다고 구라쳤다가 뒤늦게 걸림. 모집요강에 없었던 악기 실기 연주를 요구하여
나경원 딸을 제외한 다수의 입시생들이 악기연주가 불가능하여 실시하지 못함
4. 타 입시생들의 평균 점수는 70점대였던 데에 반해 나경원 딸은 면접위원 4명이 모두 98점이라는 점수를 줌
5. 재판과정에서 나경원 딸이 응시생 21명중에 면접, 학생부 성적이 21위 인걸로 드러남.
6. 이모 교수에 증언에 의하면 나경원 딸은 "우리 어머니는 판사생활을 하시고 지금 국회의원이신 나경원입니다" 라고 직접언급 (당연히 부정행위에 해당)
그럼에도 학과장이 "평소에 하고싶은 말을 다 하는 버릇이 있어 그런거니 이해해주자" 며 넘어감
7. 각종 해명 요청에도 묵묵 부답이다가 사실 무근이라는 말 한마디로 보도한 언론사들 고소고발하고 (다 무죄나옴)
장애아를 가진 어머니라는 이상한 내용만 부각시키며 지금까지 그냥 묻어두고 있음
그 외
자유당 본인 당 내에서는 딸내미 KT 특혜채용 비리 있는 김성태 전 원내대표로 모시고
권성동 강원랜드 불법청탁 한 사람 법사위원장으로 모시고
조국 딸보다 훨씬 더 구체적이고 직접적이고 확실한 입시비리 보이는 딸 가진 나경원이 현 원내대표고.
현 당대표 황교안은 뭐 말할 것도 없고.
이들에 비하면 조국은 조중동 등 적폐 언론 앞세워서 기사 만 건 가까이 쏟아내면서
남북회담보다 더 많은 의혹제기 기사만 쏟아내는 와중에 크로스체크 하는 기사들은 전무하다시피 함.
정치에 1g이라도 관심 있는 사람이면 이런 상황이 뭘 의미하는지 그냥 우습기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