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두 국방장관,육군 7사단 일병 '인분사건' 철저조사 지시

2005년 1월 논산 훈련소 간부가 훈령병들에게

인분을 손으로 찍어 먹으라고 강요한 사건..이 때

훈련소 간부 14명 줄징계

이번에 7사단 모부대 동기생들끼리 사건 터진

지난 4월 외박 같이 나온 동기생들..

A일병은 B일병과 모텔서 잠자기 전에 다짜고짜

폭행 후 욕설..이후 화장실로 끌고가서 소변을 먹고

얼굴에 바르라고

부대 복귀 후 또다른 동기들 C,D일병들에게

B일병 괴롭히는거 같이 동참하자고..

A,C,D일병은 B일병을 지속적으로 폭행..

대변도 찍어 먹으라고 강요

B일병이 업무 못 한다고 동기 생활관인데..동기 내에서도 서열 생기고 3달간 괴롭히기..

간부에게 발설하면 죽인다고 협박

참다 못 한 B일병이 최근 부대 간부에 사건 폭로

주동자 A는 구속..뒤에 동참한 C,D는 불구속 수사

이게 어제 각종 뉴스 타고

오늘 국방부 장관 딥빡..철저 조사 지시

7사단 출신인데..흠

해당 부대 간부들 줄징계에 7사단도 시끄럽겠네요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927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