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고 행패를 부리는 등 음주 후 의무위반 행위로 두 차례 징계를 받은 적이 있는 경찰관이 또다시 술을 마시고 60대 택시 기사에게 욕설을 해 대기발령 조치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관내 파출소에 근무하는 30대 A 경장을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경장은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 오전 6시경 술을 마신 채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호텔 앞 사거리에서 택시를 타고 귀가하던 중 자신의 말에 대답을 하..
https://news.v.daum.net/v/20190918030343004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