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김원효는 아버지의 건강 회복을 바라면서 아버지에게 보낸 메시지를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지난 2일 “아버지 생신 축하드립니다. 지금은 이 문자를 못 보시겠지만, 얼른 회복해서 대게 먹으면서 파티합시다”라고 보냈다.
하지만 아버지에게 보낸 카톡은 지난 11일까지 읽었다는 표시가 사라지지 않아 더욱 슬픔을 안겼다.
http://news.nate.com/view/20191014n22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