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이 14일 법무부 고위 간부들에게 사퇴 의사를 밝히며 "저보다 더 개혁적인 분이 법무부 장관에 곧 임명될 예정"이라며 "검찰 개혁이 차질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차기 장관 인사가 신속히 진행될 것"이란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사자 가고 저승사자 올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