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KT의 한 자회사에서 사측이 노조에 수년간 억대의 비용을 지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회사가 노조를 지원했다' 얼핏보면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노조 간부에게만 집중되면 얘기가 달라지죠. 구조조정과 임금협상 시 사측에 유리한 상황을 만들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주장이 나옵니다. 홍주환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KT 자회사인 KT링커스의 다수노조 간부였던 A 씨는 한 문건을..
https://news.v.daum.net/v/20191015203236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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