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기상청은 19호 태풍(하기비스)에 명칭을 정하기로 결정했다. 태풍에 이름을 붙인건 1977년 라부 태풍 이후 42년만이다.*일본은 태풍을 X호라고 부름(ex.19호 태풍, 2호 태풍)하기비스, 매미, 미탁 등 이름은 사용하지 않음https://mainichi.jp/articles/20191015/k00/00m/040/190000c.amp?__twitter_impression=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