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일본 수출규제 조치로 한일 갈등이 커지면서 정부가 주요 소재부품장비 국산화를 강조하고 있죠. 그런데 철도 주요 부품 가운데, 일본 전범기업인 미쓰비시사 제품이 다량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심지어, 공공기관인 서울교통공사에서, 그것도 대체 가능한 국산품이 버젓이 있는데 말이죠. 김도형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1,000만 서울 시민들이 이용..
https://news.v.daum.net/v/20191016202549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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