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ediate_Music_Electric_Romeo_1.mp3
입장하는 이만기를 훑어보는(?) 강호동
팽팽하던 몸싸움에서 이만기가 샅바를 놓친 빈틈을 보이는 짧은 순간 눕혀버림
(심판의 중단선언이 없다면 경기속개임)
그리고 강호동의 카메라 윙크 세레모니
이만기 1차 빡침
이어지는 강호동의 괴성 지르며 관객 도발
이만기 2차 빡침
이만기 "깝죽거리지 마라 이새끼야"
이 욕을 들은 강호동
"선수한테 욕을 해도 됩니꺼?" 하면서 면전에서 심판에게 어필함
여전히 빡친 이만기
사태는 진정되서 경기는 속개되고
호동의 들어매치기로 간단하게 이김
이만기는 빡쳐서 악수마저 거부
빡친 이만기는 신경도 안쓰고 만세 세레모니로 경기 끝
"시합은 똑같은 위치 아닙니까? 선수 대 선수로서... 선배 대 후배로 시합하는게 아니고
선수 대 선수로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선후배를 잘 안 따집니다. 시합 때는. "
경기후 인터뷰중에 했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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