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승합차 호출 서비스 타다의 기사들은 신분이 협력사 소속 자영업자입니다.
그런데 이 기사들 처우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화장실 가는 것조차 눈치를 봐야하고 사고가 나면 블랙박스 확인도 못한 채, 회사가 정하는대로 수리비까지 물어야 합니다.
서형석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191023204554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