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열대림서 무인카메라에 포착
몸무게 0.7~0.8kg..세계에서 가장 작은 발굽 동물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머리는 쥐고, 몸통은 사슴인 지구상 가장 작은 발굽 포유동물이 30년 만에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미국 CBS뉴스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세계야생생물보존협회(GWC)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쥐사슴(mouse-deer)이 베트남 나짱 인근 저지대 열대림에서 무인카메라에 잡혔다"며 "쥐사슴의 생존을 보호하기 위해 즉각적인 보존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191112170732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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