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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인ll조회 30557l
이 글은 4년 전 (2019/11/13)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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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CHNELLO  블락비 아이유 잡덕
기사랑 상관없는 내용이지만 지옥의 홀랜페... 환불 언제 해줘
4년 전
혹시 원금100%환불 기다리고계시는 건가요..?
4년 전
혹시 그 페스티벌에서 무슨 일이났었나요..?!
4년 전
PUNCHNELLO  블락비 아이유 잡덕
지금 양일 40퍼 당일 60퍼 해준다는 것도 12-1월로 또 미뤘고, 환불 자체를 해줄지도 미지수입니다. 그래서 100퍼센트는 현재 상태에서는 가당치 않을 것 같아요ㅠㅠ 최근에 엘라마이 공연 진행했고 새로운 공연 계속 주최하는 중입니다.

일요일 공연 당일 폭우가 오지 않는다며 공연을 강행했지만, 무대 안전상 아티스트 측에서 공연을 못 하겠다고 하며 예정된 다니엘 시저, 앤 마리의 공연을 취소했어요. 알고보니 아티스트 측에서 취소한게 아닌 통보?식이었다고 하죠. 빈지노는 공연도 못하고 통보 받아서 공연장까지 왔다가 도로 돌아갔습니다.

공연을 주최한 페이크 버진 대표는 이 기업과 관련없는 번역가와 프로덕션 대표에게 무대에 나가서 해명을 하라며 해명문을 써주고 등 떠 밀었죠. 이 기업은 현재 커프스로 이름 바꿨습니다.

해당 공연은 7월에 했는데, 아직도 환불 못 받은 사람들이 몇백명은 됩니다. 저 역시도요.

4년 전
PUNCHNELLO  블락비 아이유 잡덕

1. 7/28 오전 10시경 홀랜페 인스타 계정 "강수량 및 바람의 수치가 행사 취소 기준보다 낮아 페스티벌은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공지

2. 17:30 사브리나 공연 후 홀리데이스퀘어에서 진행예정인 빈지노 공연이 강풍으로 인해 30분 딜레이 될거라고 무대 화면에 공지.(이미 빈지노공연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줄이 가득차 인산인해를 아루고 있었고 비와 바람은 17시 부터 이미 그친 상태라 다들 의아해함)

3. 이후 30분이라던 점검이 끝없이 이어지고 17:30~ 19:30 두시간 동안 노래 한 곡 없이 사람들 멍때리며 대기함(최초의 음악없는 뮤직페스티벌)

4. 19:00 아미네 공연 후 타임테이블을 알려주겠다는 공지가 뜸
(17:30 빈지노 공연과 18:30 다니엘 시저 공연은 언급x)

5. 19:29 빈지노가 개인 인스타계정에 주최측에서 날씨로 인한 공연 취소 통보를 받았다고 올림

6. 19:30-20:15 아미네가 기존 예정된 1시간이아닌 45분 동안 공연

7. 이후 또 공지없음. 또다시 기다림의 시작. 사람들이 종합안내로 항의+"공지해"라고 소리모아 항의 (종합안내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일일알바생 두명만 있는 상태. 항의가 계속된 후 20:50 경 알바가 다니엘&앤마리 취소인걸 알려줌)

8. 21:07 무대에 관계자가 "우천으로 인해 다니엘시저와 앤마리의 공연이 '뮤지션의 요청으로' 취소되었다" 며 공지 (빈지노는 언급조차 안함) 분노를 삭히며 집으로 귀가

9. 앤마리가 SNS 통해서 "내가 취소한적 없다, 주최사가 안전문제로 취소통보했다. 근데 나는 그래도 팬들을 위해 공연을 하려 했지만, 안전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책임진다는 각서를 쓰라고했다"고 해명, 이후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23:30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자선공연 진행



이게 그 날의 전체상황 함축글입니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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