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맠맠잉ll조회 135061l 20
이 글은 4년 전 (2019/11/14)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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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솔직히 이런걸로 싸우면 끝도 없음. 답은 하나임. 서로 입장 이해해주고 매일 감사해하고 트러블있으면 그때그때 풀어주는거.
3년 전
김준협  CanIcallYou JESE
2보면 본인도 못하는 거인 게 티가 남,, 애들은 솔직하죠
3년 전
애들이 피하는 데는 이유가 있죠... 집안일에 대한 인식도 안 좋으시네요
3년 전
오늘도 비혼다짐
3년 전
저걸 하나하나 다 되새기며 쓰는 동안 자기 허물은 하나도 없다는 듯이 말하는 태도가 놀랍네요..
3년 전
이런건 원래 한쪽만 보면 안되는거라
3년 전
남편만의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요,, 물론 잘못 안 하고 사는 사람은 없다지만 저 글 보고 남편만의 잘못이라는 건 좀 심한 것 같네요. 남편은 아내가 집에서 집안일 하는 게, 아이들과 시간을 보낸 게 논 것만이라고 생각하는 게 일단 잘못된 생각이네요. 집안일 진짜 티 안 나서 그렇지 하는 일 정말 많아요. 당장 한 끼 차리려고 이것저것 아니 한 가지 반찬만 만들어도 설거지 거리 엄청 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들이랑 노는 건 전 진짜,, 거의 제가 조카 주양육자 입장 되어봤었는데 애기 낳는 거 다시 생각해볼 정도로 힘들어요ㅠㅠ
3년 전
씁쓸하네요..... 아이들이 왜 엄마한테 도망가고 아빠한테 안기지않겠어요.. 아빠와 아이들이 교류한 시간이 없어서죠..ㅜㅜ
3년 전
ㅎㅎ...사실 전 어머니 돌아가시고 집안일이 이렇게 힘들구나 처음알았어요..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더군요..차라리 회사다니는게 나았어요..ㅋㅋ성취도 있고 돈도 들어오니까요...근데 집안일은 알아주지도 않고 퇴근도 없어요ㅋㅋㅋㅋㅎ...
3년 전
전 모든 어머님들 존경해요...집에 있어보면서 우울증 걸리기 쉽상이더라고요...당연한게 당연하게 유지되는게 쉬운일이 아니에요..
3년 전
친정가는 게 싫으면 아내 집에서 좀 쉬라고 하고 애들 데리고 어디든 놀러가면 될 일 아닌가요? 물론 아내도 노력해야겠지만 애들이 피하는 거 보면 공동육아가 전혀 안되는 거 같아보여서..
3년 전
어쩌면우주의섭리  그냥 그랬던 거야
와 내가 저분이었으면 진짜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듯 힘내세요..ㅜㅜ
3년 전
Giant.taeil  깔창요정
부부 서로 배려와 대화가 없는듯. 남편은 아내 얘기해볼 생각도 없고 아내는 치킨같이먹거나 운전자 옆에서 같이 뜬눈으로 있을 생각이 없네요.
물론 저 글만 읽고 다 알 수는 없지말요

3년 전
지가 당연하게 입고 출근하는 옷 양말 속옷같은건 머 샬라카둘라 하면 펴지고 깨끗해지고 개져서 넣어지는줄 아나ㅋㅋㅋㅋㅋㅋㅋ 애기들이 그만큼 크는것도 머 물주고 방치하면 자라는 식물로 아나봄
3년 전
애기가 왜 도망갈까
3년 전
아빠가 너무 불쌍함.. 일단 글만봐도 불쌍하고
저만큼 힘든거 위로받아보겠노라고 인터넷에 글올렸더니
타사이트에 퍼가서 모르는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고,,

3년 전
따른건 입장들어봐야하고 주말마다 4시간 운전해서 처가집가는건 좀...
3년 전
하물며 친구끼리 있을 때 일언반구 없이 먼저 먹는 것도 서운해 죽는데 그것도 가족이 먼저 먹고 있으면 당연히 서운하죠... 그깟 치킨 때문에 그러냐고 속좁은 사람 만드는 댓글들은 뭔가 싶네요... 저 서운한 마음이 그깟 치킨 못먹어서 저러는걸까요 다 큰 어른인데

애착형성 안되었다는 댓글과 인터넷 쇼핑으로 아이들 옷사고 생필품사는 것, 그리고 설거지와 같은 집안일에서의 역할분담을 나누려하지 않는 태도에 대한 댓글들은 백번천번 공감합니다

가끔보면 장인 장모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보인다며 공격성 댓글들 보이던데 반대로 주말마다 매번 본인이 운전해서 시댁가서 시아버지 시어머니와 겸상하고 마시기싫은 술 마시면 과연 하하호호 마실수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남편도 가부장적인 모습이 보여서 어떤찌 훤히 보이기는 하는데요 반대로 아내도 충분히 생각하면 배려해줄 수 있는 부분들을 전혀 배려 안해주고 있는게 보여요 둘 다 서로 어느정도의 양보가 필요한거죠

3년 전
저희 아빠도 이런생각이었나봐요... 집안일도 티가 안나서 그렇지 할거 엄청 많은데 안하는거 같고 자기만 힘든거 같다고 생각했을거 같네요
3년 전
나지금트렁크팬티입고있지  ˊo̶̶̷ᴗo̶̶̷` 깜찍인데
그냥 결혼안해야지
3년 전
伊野尾 慧 (INOO KEI)  헤이세이점프 이노오 케이!
근데 저거 다 저희 아버지 생각 나긴 하는데 그것보다 더 자식을 더 챙겼고 사랑해주시고 어무니도 감사할줄 알고 서로 배려하고 서로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살아서 더 화목한데..너무 안좋게만 생각하고 뭐랄까 비관적이네요
근데 처갓집 가는건 좀 그렇네요 매주면 너무 배려심 없는 느낌이고 그 외에는 그냥 일반 집의 모습이라

3년 전
ㅋㅋ
3년 전
나만 남자가 불쌍한가...주말에도 처갓집 갔다 오는길에 아내는 잠만자고 그동안 남편혼자 2시간동안 운전하고 집와서 쉴려하니 평일동안 내가씻겼으니 니가씻겨라 이러면
친구라도 난 싫을거같은데...배려가 없는듯

3년 전
22
3년 전
333 댓글에 남편 욕하는 글만 잇어서 놀랏어요..
3년 전
진짜 사는게 뭐라고 글에서 밥 벌어먹고 살기 힘든게 느껴지네요
3년 전
JIМIN  아무행알
여성도 힘들고 남성도 힘들어요
3년 전
케이야  💜
중간에 우리 아버지도ㅋㅋㅋ 집안일 자기가 출장 끝나고 오면 하는줄 알아서 걍 그렇게 생각하고 싶으면 그렇게 생각하게 둬요ㅋㅋㅋ 힘들거 생각해서 제가 맏이라 웬만하면 다 해두는데 그렇게 보고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걸 어떡해요
3년 전
마누라는 뱃살 내밀고에서 읽을 가치 없음
3년 전
아니 남편이 몸이 두개도 아니고요..? 일하면서 애착관계 형성하는 거 분명 힘든 거 맞는데 그걸 왜 남편탓으로 돌리는지..???????? 댓글보고 놀라고ㅠ갑니다..
3년 전
저런 것들 때문에 오늘도 비출산을 다짐합니다ㅎㅎ
3년 전
서로 배려 부족인듯
3년 전
In the club disco party night  넌 마치 봉춤을 추네
왜 하셨지 결혼..
3년 전
맞벌이면 당연히 육아는 주부의 전적인 몫이라 생각하는 사람 많아서 답답함...ㅠ 제1보호자는 주부겠지만 육아는 본인을 위해서도 퇴근후에도 해야하는 것이에요... 그게 힘들면 낳질 말든가 애는 뭐 가만있음 크고 애착형성돼서 알아서 관계맺는줄..? 퇴근하고 일 끝나는거면 주부는 뭐 종일 노나요?ㅋㅋㅋㅋㅋㅋ 집에 있음 노는줄 아는것도 진짜 무식입니다... 뭐 대접 못받는 것 같은건 안타깝지만 예상하는 부분도 있네요
3년 전
크리스피도넛맛있어요  오리지널 최고에요❤
친정가는건 아내랑 이야기를 해봐야하겠네요. 그리고 애기가 있으면 치우고 치우고 해도 더러워지죠... 일단 아빠한테 안가고 엄마한테만 있는다는가 보니 아빠도 퇴근하고 힘들어도 아이들하고 놀아주고 그런건 없었나보네요 ㅜ.ㅜ 애착형성이 하나도 안된 것 같은데요..그리고 집안일하다가도 애들이 있으니 자꾸확인해야하고 돌봐줘야해서 아빠가왔으니 눈 두쪽이 더 생겨서 남편퇴근하고 밀린집안일하는거 아닐까요
3년 전
참...결혼하기 싫어진다
3년 전
남편만 문제인게 아닌거같은데요?
3년 전
제가 일하고 들어왔는데 남편이 치킨먹으면서 밥도 안차리고 해달라면 잔소리나 하면 저는 같이 못살아요. 주말에 배려한다 치고 4시간 운전해서 친정댁 가는데 옆에서 남편은 생각없이 자고있으면 열불날거같은데요...?
3년 전
저 집은 남편도 불만 많고 아내도 불만 많을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글만 봐도 어떤 분위기의 집인지 예상 가능.........
3년 전
저는 제가 커리어 잃기 싫어서 결혼 안하는것도 있지만
밖에서 근무를 하더라도 가정내에서 기본적으로 해야할 역할(ex육아, 자기가 먹은것 설거지 정도)는 정말 기본이라 생각하는데 그게 어려울거같으면 결혼 안하는게 맞음 자기가 먹은거 정도는 설거지하고 아기 좀 놀아주고 하는건 기본인데 그것도 안된채로 힘들다 투정부리면 솔직히 설득력이 떨어짐

3년 전
나만 아버님 한테 공감 가나요..??
힘들어도 잠못자도 친정집 가서 쉬고싶어도 술마시자는장인어른 뜻에 따라주고 최대한 노력하는거 같은데
그리고 가정주부면 어느정도 까지는 해주는게 맞다고봐요
군전역 후에 한두달 집안일 저가 다해봤는데 마음먹기가 힘들지 하기만하면 금방끝나서 개인 시간도 있더라고요
물론 아이가 생기면 그만큼 힘들어지는거 맞고 힘든거 아는데
밖에 일하는 사람도 더 벌기 위해서 그만큼 고생하는것도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3년 전
민윤기(슈가)  Agust D
전 남편분이 이해가 가는데요 아무리 바빠도 애들 키우는집에서는 낮에 한번은 장난감도 치우고 청소할수있는 시간이 있고 밥은 당연히 전업주부가 차려야하는거고 설거지도 전업주부가 해야죠 남편은 밖에서 돈벌어오는데 집안일은 당연히 주부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근데 남편분도 개선해야할점이 있긴해요 애기들 목욕시켜주는게 귀찮으면 평소에 잘 놀아주지도 않을텐데 차라리 주말에 처가댁 가지말고 어디 놀러가자고 먼저 얘기 꺼내는게 나을것 같아요 그럼 애들이랑 가깝게 지낼수 있고 처가댁도 안가고 일석이조일것 같아요
3년 전
남편만 욕하는 분들은 대체 어떤 유니콘들을 원하시는지....
3년 전
아이유♥  가을 아침
부부간의 대화가 없는거 아닐까요ㅠ 불만 있는 부분을 서로 얘기하면서 맞춰가면 좋을텐데.. 뭐 결혼생활 오래 하다보면 그게 힘들겠지만.. 주말엔 운전이라도 아내분이 하시면 훨씬 덜 힘들것 같은데..
3년 전
둘다 배려도 의무도 지지 않는 결혼생활을 하는 것 가틈. 서로 행복하지 않을듯하네요ㅠㅠㅠㅠ
3년 전
부인만 욕하시는분들은 어떤여자를 원하시는건지
가사업무는 몰라도 아이들은 같이 돌봐야하는거죠
글보면 애들도 아직어린거같고 최소2명이상일텐데 애들 손 엄청 갑니다 글에서 부인이 집에서 퍼져서 놀기만하는것처럼 생각하는게느껴지는데 진짜 별로네요
남자가 밖에서 일하는동안 여자도 집에서 똑같이 일한거예요ㅋㅋ여자는 그럼 언제 퇴근하고 쉬나요

3년 전
숨막힌다. 남편 입장 글이라 남편이 불쌍해보이는 글...
3년 전
아는 지인이 애 좀 봐달래서 하루종일 아이랑 저링 둘니서 집에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밖을 못나가니 온 집을 뛰어다니고 그거 놀아주고 어지르면 바로바로 치우고... 밥 달래서 밥 해주고 전 너무 힘들어서 밥도 하루종일 안먹고 어지른것만 치우고 놀아달라는거 계속 놀아줬는데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특별히 세탁을 한다거나 청소를 한것도 아니고 애가 지나가는 곳마다 어지르고 그거만 치웠는데도 하루가 다 갑디다.. 혼자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하는데 애는 와서 계속 놀아달라하지..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3년 전
일초라도안보이면  이렇게 초조한데
글 다 이해간다.. 그래서 결혼 안할듯..
3년 전
글에 나와있는 내용만 보면 남편분이 불쌍해보이지만 글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아내에 대한 표현이 너무 불편하네요... 뱃살을 내밀고 양념치킨을 먹는다거나 집에서 놀고있었다... 토끼같은 아이들 이라고 하는 거보면 아이가 한명도 아닌 것 같은데 아이 여러 명에 집안일까지 다 하는 거 보통일 아닙니다..ㅠㅠ 본인이 회사일 하고 있을 때 아내분은 퇴근도 없이 집안 일 했다는 걸 아셔야할 것 같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인터넷상에 이런 글을 올려 불특정다수의 동의글 구하기보다는 아내와 해결하기 위한 진지한 대화가 먼저인 것 같네요
3년 전
절대 결혼 안 해야지...
3년 전
바드  Bard
불쌍..돈벌어오면 됐지 하면서 다 안하는것도 아니고 아내가 시키는대로 다하시는거 같구만..특히 월욜 아침에 죽고싶다는거 너무 공감되네요..
3년 전
전 여자지만 남편분 너무 공감되요. 부인이 전업주부라면 해야할 일이 있는거죠. 두 분 모두 맞벌이도 아니고...저 분 그래도 아내가 시키는대로 다 하는거 같은데 불쌍하네요.
3년 전
애들이 몇살인지 모르지만 애랑 30분도 안 놀아줘본 티 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 놀기만 했을거라니 ㅋㅋㅋㅋ 애 키우는 입장에서 화나네요 ~~ 마음 같아서는 차라리 내가 나가서 돈 벌고 말지 ㅋㅋ
3년 전
당장 그 주에 잇엇던 짜증나는 일을 모두 쓴거같은데....뭐 본인은 싫겠지만 일단 애들이 아빠한테 가는것도 싫어하는거면 애착형성 안된게맞고 집안일은 해도해도 끝이없습니다 오히려 가족들이 들어오고나면 또 할일이생기겠죠 글보니 애들도 어린거같으니? 친정가는거 피곤하고 장인장모 상대하는거 물론 힘들겠지요 근데 그건 시댁갓을때의 아내분도 마찬가지일거에요 본인은 맛없는 음식으로 술상대지만 보통 시댁가면 일꾼이됩니다...그리고 애들하고 잘지내고싶다면서 일주일중 하루 애기 씻기는걸로 자살하고싶다면 그냥 결혼을 안했어야죠.... 본인 나름의 힘든게 있는건 맞겠지만 사실 너무 일상적인 가정으로 보여요 가정에서 아무것도 하기싫지만 자식 사랑은 받고싶고 아내한테 대접은 받고싶다 이거잖아요? 아무리 아내가 전업이어도 육아는 공동책임이고 설거지랑 간단한 일정도는 도와주는게 가족이에요...
3년 전
애초에 전업주부인 아내를 놀고먹는사람으로 인식하고있는데 감히 일하고 오는 나한테 집안일,육아를? 이런 마인드도 있는것같고요 첫 문장부터 아내분 싫어하는게 보이네요 ㅎ....
3년 전
댓글쭉읽어봣는데 아버지 직장인 어머니 전업이어도 전 아빠쪽이랑 더 애착형성 강합니다 늦은밤, 주말에만봐도 항상 놀아주고 잘해줬으니까요 도망가는건 보통 평소에 안그러다가 그래서 그럴가능성이 높습니다 명절이나 한두달에 한번볼까말까하는 사촌동생도 그 시간만으로 매주 영상통화올정도로, 하다못해 키즈카페 알바할때 좀 단골인 아이들과도 생성되는게 애착관계에요 본인이 과장하신걸수도 있지만 도망가는 정도는 진짜 문제있을가능성높아요
3년 전
주황  금색은색동색
댓글 다 받습니다... 너무 공감가네요
3년 전
애들 밥 세끼 다 해먹이고 그때마다 나오는 설거지 하고 거실 어질러놓은 거 다 치우고 애들 방도 치워주고 공부시키고 빨래하고 빨래 개고...밥하기 설거지하기 청소하기 빨래하기는 기본루틴이고 거기다 애들 케어하고 공부도 봐주고 해야 하는 건데 하루가 부족할듯
그리고 주말마다 처갓집 가는 건 아닐테고...주말에 딱히 애들 놀아주는 것도 아닌 거 같네요
전업주부라고 집안일만 하는 게 아니죠. 애들 키워내잖아요. 걍 밥 먹이고 씻기는 걸로 끝이 아니라 본인들 어린 시절 생각해도 육아가 얼마나 하드코어한지 아실텐데

3년 전
주황  금색은색동색
음 절대 결혼 안 해야겠다
'뱃살내밀고' 부터 읽을 가치 없다고 생각됐어도 읽었는데 누군가 내가 하는 가사노동을 저렇게 쉽게 보면 진짜 빡칠듯

3년 전
큐티삼색  haha ha
토끼 같은 자식들 도망가는 게 싫다면서 일주일에 한 번 씻겨주는 게 그렇게 귀찮은가요? 솔직히 3번이랑 11번 빼고는 아내 잘못 없어 보여요... 아내도 시댁에서 눈칫밥 먹을 테고 남편+애들 빨래, 식사 챙기기, 각종 집안일 등등 힘든 거 많아요 서로가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배달음식도 남편 퇴근하면 같이 먹고, 쇼핑도 주말에 가족끼리 하면서 애들이랑 추억도 만들고요... 글로만 봐서는 모르겠지만 문제가 많아 보여요
3년 전
형부 대기업 다니고 평일에는 잘 돌보지도 못하고 주말에나 돌봐주는데 조카가 형부 엄청 따라요 진짜 애가 저렇게 엄마한테 가는 건 얼마나 안 돌보고, 애정을 쏟지 않았나싶네요
3년 전
부인이 너무 안타까움 전업주부를 그냥 먹고 논다고 생각하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랑은 절대 결혼하면 안될듯 자기가 제일 불행하고 자기만 희생한다 생각하는 전형적인 자기중심적 입장에서 쓰인 글이네요 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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