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동학원 허위소송' 조국 동생 조권씨 공소장 입수
교사 채용비리로 1억 8000만원 받은 혐의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사진=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인사청문회 준비 기간 동생이 교사 채용 청탁 혐의로 뒷돈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오자 사실이 아니라는 확인서를 직접 받은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이날 법무부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이은재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제출한 조 전 장관 동생 조권씨 공소장에는 "조씨의 지시에 따라 (채용비리 공범이) 작성한 사실확인서 초안용 문자메시지를 수신하자 곧바로 위 청문회 준비단 소속 검사, 조 전 장관,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게 각각 전송하였다"는 내용이 적시돼 있다.
http://www.wikileaks-kr.org/news/articleView.html?idxno=70263
교사 채용비리로 1억 8000만원 받은 혐의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사진=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인사청문회 준비 기간 동생이 교사 채용 청탁 혐의로 뒷돈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오자 사실이 아니라는 확인서를 직접 받은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이날 법무부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이은재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제출한 조 전 장관 동생 조권씨 공소장에는 "조씨의 지시에 따라 (채용비리 공범이) 작성한 사실확인서 초안용 문자메시지를 수신하자 곧바로 위 청문회 준비단 소속 검사, 조 전 장관,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게 각각 전송하였다"는 내용이 적시돼 있다.
http://www.wikileaks-kr.org/news/articleView.html?idxno=70263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