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공영방송 ‘BBC’는 1000경기를 맞아 잉글랜드 대표팀을 빛낸 역대 선수들을 중심으로 베스트 11을 꾸렸다. 포메이션은 4-3-3이다.스리톱에는 앨런 시어러-게리 리네커-지미 그레이브스가 선봉에 섰다. 중원에는 폴 게스코인-바비 찰튼-데이비드 베컴이 선택 받았고, 포백 수비에는 애슐리 콜-바비 무어-리오 퍼디난드-게리 네빌이 나란히 했다. 골문은 고든 뱅크스가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