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2, 역대 애니메이션 영화 최초 예매 100만명 돌파
[파이낸셜뉴스] ‘겨울왕국2’의 스크린 독과점 사태와 관련해 한국 영화인들이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영화 다양성 확보와 독과점 해소를 위한 영화인대책위’는 오는 22일 오전 서울 프란치스코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겨울왕국2’의 스크린 독과점 사태와 관련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대책위 측은 "특정영화가 스크린수를 과도하게 점유하는 스크린 독과점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해왔다”라며 “이는 다양한 영화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의 선택권을 침해하고 한국영화의 다양성을 저해하는 바람직하지 못한 행태"라고 지적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4&aid=000433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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