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 있었으나 성추행 없어..남성 "우리 학교인 줄"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만취 상태로 여대 동아리방에 들어가 잠든 남자 대학생이 경찰 조사를 받은 후 검찰로 넘겨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건조물침입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한 뒤 검찰에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11월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8일 오전 6시 44분께 술에 취한 상태로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학생회관의 한 동아리방에 들어가 책상에서 잠든 혐의를 받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191208151939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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