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9일 노동자의 성별 임금 정보를 공시하는 ‘성평등 임금공시제’를 시행한다고 홈페이지에 공시했다. 성평등 임금공시제는 성·고용형태·직급별 임금과 근로시간 등 노동정보 공개를 의무화하는 제도다.
산하 투자·출연기관 22개 2만여 노동자가 대상이다. 성별 임금 격차의 원인을 살펴보고 임금.. https://v.daum.net/v/20191209100144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