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1830년에 일어난 7월 혁명을 그린 작품이다
우리가 아는 프랑스 대혁명은 1789~1794에 일어난 혁명을 뜻한다.
위 작품의 모티브가 된 7월 혁명은
프랑스 대혁명이 끝나고
나폴레옹이 집권하고
나폴레옹이 사망하고
프랑스에 왕정이 복고되고
돌아온 프랑스의 왕, 샤를 10세가 당시 전 국민의 0.5%만 누리던 선거권을 더 제한하겠다고 발표하자
1830년 7월에 들고 일어난 사건이다.
왕 샤를 10세는 영국으로 빤쓰런한다.
대혁명이 끝난지 26년이 지난 후다.
이걸로 프랑스의 혁명이 끝났느냐?
7월 혁명으로 왕을 갈아치웠는데 새 왕이 개혁에 미적지근하자
또 들고 일어난게 레 미제라블의 모티브가 된 6월 봉기다
물론 성공하지 못하고 진압당했다.
그리고 16년이나 지난 뒤에, 경제가 ㅈ망하고 기근에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상황에서
선거권 달라고 모여든 시민들을 군인이 쏴 죽인 탓에
시민들이 왕궁 레이드를 성공시킨게 1848년에 일어난 2월 혁명이다.
프랑스에서 왕정이 사라진게 1848의 2월 혁명이니
프랑스 대혁명(1789~1794)이 끝나고 50년이나 뒤에 일이다
끝내기 애매하니 노래나 듣자
https://www.fmkorea.com/2221919197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