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도용에다 수출까지..중국 한국예능 표절 천태만상(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중국 방송사가 한국 예능을 무단 도용해 방송한 데서 한발 더 나아가 해당 프로그램을 해외 시장에 내다 팔기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방송계에 따르면 중국 최대 위성방송사 후난TV는 지난해 말 JTBC 음악 예능 '팬텀싱어'를 상당수 베낀 예능 프로그램 '聲入人心'('성입인심')을 방송했다. 일부 룰의 차이가 있지만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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