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영우
"압수수색 하는 현직 검사하는테 법무부장관이 전화를 했잖아요!
임은정 검사님은 평소 검찰개혁 외치시는데
이런건 개혁 대상 아닙니까????"
임은정 부장검사
"장관이 전화를 건 것인지, 부인이 전화를 바꿔줬는지 그것부터 정확히.."
김영우
"바꿔줬어도 통화를 한 건 사실이잖아요!!!"
임은정 부장검사
"네 뭐 법무부장관으로써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김영우
"(듣고싶은 말 들었으니 끝) 네 답변 됐습니다."
(시른데 끝까지 말할건데)
임은정 부장검사
"그런데 아내가 그런 상황에
만약 남편으로써 무시하는 그런 몰상식한 사람이었다면
장가를 못가지 않았을까 싶은데...
전 이런 생각 했습니다.^^"
(이말에 다 개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
(오죽하면 눈치없는 성태도 존나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
갑자기 존나 빡친 이채익
"뭐얔)!@!@)!@ 증인은 일관성을 좀 가지세요!!!! 일관성이 없어!!!!!!!@#!"
;;
중얼중얼
"증인이 아니고 참고인이에요!! 참고인 채택해놓고 뭐하는겁니까!! 하지를 말던가!!"
"내가 앉아서 들으니까 일관성이 없자나!! 말이 앞뒤가 맞아야지!!"
왜저래 ㅎ
(참고로 현직 검사가 국감장에 나온게 굉장히 이례적인데
원래는 검사가 국회에 나오려면 검찰총장 승인이 있어야 했다고 함.
그런데 조국 장관 취임하고나서 '보고'만 하면 검사 개인이 얼마든지 출석할 수 있게 바꼈다고.
그래서 임은정 부장검사는 보고만 하고 국감 출석함.)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