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빼고 호텔파티에 간 친구들에게 제가 도를 넘게 행동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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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부씨연예인]

내 인생에서 도움 안되는 사람 걸렀다고 생각하세요
글쓰신 분을 생각하고 친구라 생각했으면 인스타에 글을 도배하는 행동은 안했겠죠

[취해쏘]

어렵네용..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단톡은 그 사람이 확인하길 바라고 쓰는 공간이라 일부러 배려해서 말 안 한 것 같고 인스타는 단톡보다는 열린 개인공간이라 어떤 걸 포스팅하든지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팔로 되어 있으면 확인하고 속상할 순 있지만 친구가 한 말처럼 반응할 일이지 사과를 바랄만한 일은 아닌것같은데..글쓴이 말대로 초등학생이 아니니까요

[Daniela Andrade]

도를 넘는 행동을한건 본인들같은데 무슨 도를 넘었다는건지 어이없네영ㅋㅋㅋㅋㅋ

[향균]

ㅋㅋ 저런 경험이 고등학교내에서 있었어서 글쓴이 입장이 훨씬 더 공감이 가네요

[NCT127 YUTA]

근데 서로 이제 교류 안하는거 알면...........그냥 이야기 안하지 않나요?...친구들도 말하기 애매했을텐데요 말하는거 자체도 긁어부스럼이고..........미안할것도 아닌데 미안한 태도로 이야기 해야하고...
속상한건 이해가지만 제일 친한 무리여도 내 인맥은 내 인맥 친구인맥은 친구 인맥이죵 내가 좀 속상할수도 있는거지 친구들은 그냥 자기 다른 친구랑 논건데 그걸 왜 다 보고해야해요...

[LAPSE]

애초에 도를 넘은건 본인들이면서 뭔소리인지 그냥 이참에 필요없는 사람 걸렀다고 생각하면될듯

[비건호랑이]

첫 번째 댓글에 너무 공감합니다 그것에 대해서 실망을 했어도 좀 더 관계 유지를 하고 싶거나 나쁜 소리를 듣지 않고 사과가 받고 싶었다면 그런 배려가 부족하지 않았냐고 먼저 말해 보는 편이 좋았을 거예요... 물론 일차로 잘못한 것은 C쪽이 맞는 것 같아요

[하뚜하뜨하트]

당해보지않으면 모른다고 막상 직접 당해보면 기분 상할 것같아요. 글쓴이는 친구로 생각 안하는 것에 대해서 섭섭해하고 속상해하는 건데..

[junestory]

저런 행동을 하면 친구가 기분상할거 예상 못했는지 그까짓 할로윈 파티가 뭐라고 친구에게 상처주고... 그냥 거기까지밖에 안되는 우정이라고 생각하는게 나을듯요

[시기노 키스미(05.26)]

글쓴이에게는 C들이 우선순위였겠지만, C들은 글쓴이가 우선순위는 아니였던것같아요. 아니면 자기들 딴에서는 글쓴이를 배려해서 말을 안했거나, 솔직히 뭐가 좋다고 말하겠어요 들어봤자 소외감 느끼는 건 글쓴이 하난데, 인간관계 이렇게 신경 써봤자 서운한건 본인 하나더라구요.

[시기노 키스미(05.26)]

B가 배려가 넘쳤던거지, 사실 C들이 A랑 글쓴이가 싸웠다고 해서 눈치보면서 A랑 친하게 못 지낼이유도 없고, 글쓴이가 보호자도 아닌데 글쓴이한테 하나하나 보고하면서 어디 간다 할 필요도 없죠😣

[NU'EST_LOΛE]

저도 댓쓴님 의견에 공감해요....

[NCT동영]

공감합니다

[광성이]

저같아도 서운해서 할말 할거같아여 선을 넘긴 뭘 넘어요... 선은 본인들이 줄넘기 하고있구만

[너와걷고싶은]

글쓴이분이 생각한 것 만큼 c모임 친구들이 글쓴이를 엄청 소중한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거든요 저는 1-10 중에 큰 숫자가 친밀감과 소중함을 최고로 나타낸다면 10으로 생각한 관계가 상대방에게 1,2,3 일 수 있는 게 안타까워요

[김석진__]

말을 안 한 게 배려로 느껴지냐 기만으로 느껴지냐 그 차이인 거 같아요. 근데 글쓴이는 단톡에서 셋 다 함구한게 셋이 따로 얘기한 것 같아 보여서 기만으로 보는 것 같고요. 저는 A 주최 파티 간 것보다 C 셋이 단톡 따로 있을까 이게 더 속상할 거 같아서...

[임상약리학]

저는 c친구들의 입장도 이해가 가네용

[kyuhyun다시만나는날]

글쓴이분 심정 백번 천번 이해되네요ㅠㅠㅠ
글 읽으면서 괜히 저까지 마음의 상처입은 심정이예요ㅠㅠㅠㅠ

[하나쨔앙]

글쓴이라는 친구보다 호텔파티초대해주는 돈이 좋았던거임

[정호석(27)]

저랑 싸운 친구의 파티에 간다고 알려주는 것도 좀••• 저같으면 어쩌라는 건가 싶을 것 같은데요

[댜니꾸꾹만뗴]

중간에서 친구들만 난처하게되었네요..

[ssmilejung0108]

저는 양쪽 모두의 입장이었는데, 둘다 이해가 가네요

[심심하댱]

직장인이 1년에 한번 꾸준히 보는거라면 친한거에요.... A랑 C모임이랑...

[짓웅]

나를 생각해주는 친구는 아니고 상처받을거같아여 .. 소외감 느껴지고

[곽철용]

으엥 글쓴이가 조금 과한거같은디,,, 서운할수는있어도 손절까지야,, 친구들도 서운해할까봐 말 안한걸수도 있는데 앞뒤 이야기도 모르고 저렇게 손절하면,,, 본문 첫댓처럼 적만 늘어나는 일인거같아용

[junestory]

글을 자세히 읽어보세요 C그룹은 A와 친하지도 않고 C3은 심지어 A와 만난적도 없는 사이래요 글쓰니는 C그룹이 제일 친한 그룹이었다고 하구요 물론 글쓰니가 C그룹에 일침을 가하고 단톡방 나간건 잘한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저런 행동을 하기까지 저 그룹에 환/멸 을 느낀건 공감이 가요 특급호텔 파티 좋죠 근데 그런 거에 눈이 돌아가서 나에게 상처주는 사람들 이번기회에 거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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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친구들 입장이네요 A랑 사이 안좋다고 다른 사림이 갈라서거나 배척할 필요도 없고 단톡에서 말 꺼내면 할 말도 없는 문제인데.....
내기 누굴 싫어한다는것과 남이 그 사람을 같이 싫어히고 껄끄러워 해야 한다는건 이기적인듯 둘 다 소중한 인간관계 일 수도 있는건뎅....
나는 싫어도 누군가는 친구니까요 내가 그 인간관계에 이래리 저래라 할 권리도 없고 타인이 내 눈치 볼 이유도 없음

[큥이]

333 각자의 인간관계니까요...

[V For Vendetta]

이건 안당해보면 몰라요... 충분히 이해가고 서운할 거예요..

[야_돈]

일면식 없는 사람의 파티가 나랑 친한 그룹의 한사람보단 중요했던거임 ㅋㅋㅋ

[야_돈]

그리고 a는 고도의 방법으로 쓰니를 맥인거

[Make up]

C들이 어떤맘인지는 모르겠는데 한명 빼고 안면 없던사이도 아닌거같고.
여튼저튼간에 직장인들이 친구 일년에 한번 꾸준히 만난다는건 생각보다 꾸준히 연락 주고받는걸수도있어서.
아니면 C그룹한텐 A나 쓰니나 비슷한정도의 친구였다거나.
쓰니가 서운한건 진짜 나라도 서운했을거같은데 이 그룹이 a랑 생각보다 자주 연락했던 사이면 c들한테도 초큼 어이없을수도있는상황같음.

[Make up]

개인적으로 c3이 한말이 공감이감.서운할수는 있는데 c그룹한테도 지인인 사람의 파티를 간건데
그게 그들의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함.인스타도 개인공간인데 재밌던 파티의 사진을 올리는게 뭐가 잘못인건진 잘 모르겠음.
편가르기 안한다고 했는데 쓰니는 지금 편가르기하고있는거같이 느껴짐.

[응 아니야~~]

a랑 싸워서 연락도 안하고 지냈으면 주위 사람들이 보통 a얘기를 안하지 않나요?배려로
a랑 싸운거 뻔히 아는데 "나 a가 초대한 모임에 놀러간다!" 라고는 안하죠.
a랑 c모임이랑 얼마나 친한지는 글쓴이는 c모임이 말안하면 모르기때문에 말을 안해서 안친하다 라고 생각한거 같네요. 1년에 한번 보면 안친한 사이는 아니죠.
저는 글쓴이가 단지 a랑 논다는걸 말 안한 것때문에 화나고 서운한게 아니라 내가 싫어하는 a랑 놀아서 질투난거 같습니다
c모임입장에서도 친한 사람 파티에 놀러갔는데 일부러 말 안했더니 화내내 라고 생각하죠. a가 글쓴이보다 더 친하다 생각할수도 있구요

[참깩]

충분히 서운할만한데 도를 넘는다고 말한 친구가 도를 넘은거같네요

[mingvelyy]

...너무 어린 사고방식 같은데 글쓴이가..b가 아직까지 a랑 연락을 잘 하고 지내는거 보니까 단순히 한 쪽의 잘못이 아니라 상호간 안맞는 부분으로 인해 싸운것 같은데....

[조이풀러버]

쓰니만 그렇게 생각하지 저들에게 가까운 친구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별 사이도 아니고 자기 친구랑 다툰 A 의 파티에 참석하면서 자기들끼리 신나게 놀고 인스타에 올리는 게 친구라고 보여지진 않아요. 더군다나 말해도 본인들은 쓰니 잘못이라고 하는게... 더 그렇네요.

[야 진짜 피곤하지 않냐 오늘? 대박이다, 정말!]

글쓴이 말대로.. 글쓴이랑 사이 안좋다고 편가르고 안가야할 이유는 없으니까 간거겠죠?... 그리고 사이 안좋은거 뻔히 아는데 굳이 그런 파티초대받아서 갈거라고 얘기하는게 더 속긁는거 아닌가요?... B를 통해서 그런 파티가 있다는걸 글쓴이가 알게된건데 그건 별개의 일이고 C그룹은 글쓴이가 파티에대해 알고있단걸 몰랐으니까 더더욱 함구한거같은데요.. 파티존재를 알고있었다는걸 C그룹이 알았다면 오히려 말했을수도 있겠져...
그리고 C그룹이 A랑 얼마나 친한지의 여부도 글쓴이입장에서 본거라 실제로 그들입장에서는 얼마나 더 친할지 모르는일 아닌가요... 제눈엔 글쓴이가 너무 본인 중심으로 관계가 지속되길 바라는거같아용

[SAMSUNG GALAXY NOTE]

왜 친구 인맥인데 굳이...? 편가르기하고 더 예민하게 만드는 것보단 그냥 얘기 안 하는 게 더 낫지 않나요...? C랑 A랑 안 친한 건 아닌 것 같은데... 친해졌어도 글쓰신 분께 일부러 얘기 안 했을 것 같아요. 사이 틀어진 거 아니깐.
사실 저도 글쓴 분 입장인 적 있는데 인스타로 보고 일부러 얘기 안 했나보다 했거든요. 물론 나중에 만나서 다 얘기 들었지만요. 제가 C입장에서도 말하기 어려웠을 거예요. 쓰니가 보낸 톡은 좀 편가르기 하는 느낌이에요. 약간 내가 좋아, A가 좋아, 선택해! 이러는 느낌... 그리고 쓰니가 취준생인데 굳이 얘기해서 신경 거슬리게 만들고 싶진 않을 것 같아요. 쓰니 입장에서나 B가 사려깊은 거였죠.

[KKKEN]

말 안 하고 간거까진 상관없는데 굳이 제 타임라인에 뜨게 인스타 게시물을 꼭 올려야만 하는짘ㅋㅋ제 친구가 그랬으면 따지지 않고 걍 손절할듯
저렇게 따져서 미안함 느낄 정도의 세심함이었으면 인스타에 애초에 올리지 않는 배려를 보였겠죠...?
연락하기 싫은 사람이나 보기 싫은 소식 차단할 권리는 잇느니까요

[2kwks]

음... 쓰니가 서운했을 수는 있어도 그걸로 친구들한테 사과하라고 할 문제는 아닌 것 같네요 앞으로도 그럼 계속 저런 일 있을 때마다 간다고 보고... 해야 하나요? 배려를 너무 강요하는 느낌 C모임은 멀리하고 쓰니랑 비슷한 가치관 가진 분들이랑 친구하는 게 마음 편할 듯하네요

[큥이]

물론 글쓴이님은 서운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C친구들이 잘못한건 잘 모르겠어요... 왕따시키려고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니고 어차피 다툰 친구가 초대한 거니까 일부러 배려해서 말 안했거나 그냥 마침 같이 있었을 수도 있구요 물론 서운한거까지 도가 지나쳤다는 건 아닌데 모든 만남을 허락받고 만나야하는 건 아니니까요... 이게 a가 주최한 파티를 본인빼놓고 이야기해서 화난 건지 어떤 곳을 세명이서 자신을 빼놓고 가서 화난 건지는 모르겠지만 인스타에 올리는 것도 자기 마음 아닐까요... 저였으면 그냥 좀 서운하긴 해도 넘어갔을 것 같아요 B는 본문에도 써있듯이 베프니까 좀 더 글쓴이님 편(?)을 들어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