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년 전 중학교 수업시간에 한 교사가 학생들에게 성인잡지 회사가 제작한 동영상을 보여주고 부적절한 발언을 해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동료 교사들이 1년 전부터 문제제기를 했지만, 아직도 제대로 된 처벌이나 징계는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호준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