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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네ll조회 80909l 5
이 글은 4년 전 (2020/1/15)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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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톤아이스티복숭아맛캔  주디스 훕스 경찰
화나요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저 상황 자체가 얼마나 강압적이고 답답했을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걸 알고 배운다고 해서 달라지지 않는 사람도 많다는 사실 또한 알지만, 아이를 낳기 전에 교육을 꼭 받았으면 좋겠어요 어렸을 때 안 좋은 기억과 그걸로 인해 형성된 인격, 성격은 평생 갑니다...
3년 전
김수현[29]  도민준, 백승찬
두 번째 댓글 많이 공감가네요
3년 전
ㄹㅇ 엄마가 원하는 정답만 찾으려고 노력할듯
3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ㅋㅋㅋㅋ진짜 인정이요 답정해놓고 계속 왜왜거리는지 모르겠네 입장 바꿔서 생각해도 진절머리 날텐데.. 어휴
3년 전
진짜 이말 하고 싶었어요ㅋㅋㅋㅋ
3년 전
승체리  🍒말랑말랑체리인간최승철🍒
애기들이 뭐 갖고 싶은데 이유가 있나요 그냥 갖고 싶은거지ㅜㅜ진짜 답정너인 듯
3년 전
하... 정말 숨막히네요 베댓에 참을성있는 답정너라는 말 너무 공감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사고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게 아니라 아이의 의사를 절대적으로 반박하며 자신의 뜻에만 맞추려고 하네요. 아이는 아이답게 자라는 게 건강한 겁니다.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떼 한 번 못쓰는 게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행동이 하면 안 되는 것임을 습득할 때까지 같은 사실을 반복해 알려주며 그 때까지 끈기있게 기다려주는 데에 참을성을 발휘해야지, 아이를 자기 입맛에 맞게 만드는 데 사용하다니 정말 이기적이고 나쁜 엄마네요. 저건 얼핏보면 잘 하는 듯 보일 수 있겠으나 아이에게는 정말 해로운 훈육을 가장한 엄마의 이기심입니다 정말 너무 답답하네요
3년 전
남편분이 아내분에게 똑같이 해보시면 좋겠어요
3년 전
이런 글을 볼때마다 혹시나 내 아이한테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걸 강요할까봐 무서워요 내가 부모님께 받은 상처를 되물려줄것같은 생각도 들고요..육아는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3년 전
샬롯 푸딩  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너무 과한게 잘못인거 같아요. 조금은 제멋대로 굴어도 되는 유일한 시기잖아요...
3년 전
처음엔 아내분이 뭐가 문젠가 했는데... 아이고😅😅
3년 전
타카다_켄타  사랑하는 켄타에게
너무 과하네요 처음엔 아 그렇지 이러면서 읽다가 중간부터 숨막혀서 그냥 내렸네요
3년 전
역시 다 아는 것보다 한두 개만 알 때가 위험하다더니...
3년 전
어텐션  서수진
왜 살인마..
3년 전
토모요  포메라니안
진짜 짜증나게 만드네요.. 내 혈압..
3년 전
이거 후기있나요ㅜㅜ
3년 전
사고를 이끌어내는 게 아니고 본인 생각으로 끌어당기는 거였네
3년 전
아 적당선에서 아이의 요구도 들어줘야 진정 교육이 되는건데... 이건 자기 의견대로 이끄는거지 생각을 키워주는게 아닌거 같아요
3년 전
되게 당황스럽네?  내가 증말?
장난감 일에서도 아들이 열심히 엄마를 설득할 수 있는 이상적인 답변을 고심해서 들고왔을 때, 저는 사주는줄 알았어요.. 아들은 나름대로 필요한 이유를 곰곰히 생각했고 어린 아들 딴에는 정말 필요하다고 여겨서 말한걸텐데.. 그때 아들이 그런 이유가 있었구나~ 하면 좋았을텐데 더 나아가버리니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딱이네요
3년 전
적당히해야지.. 과하면 다른의미로 아동학대인거같아요
3년 전
김수한무버논이와두루미  척척박사 최한솔 삥삥삥삥🚀
아빠라도 정상적이셔서 다행이네요 진짜 부모님 두 분다 그러면 답답해서 못 살듯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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