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초에 처마가 하천부지를 약간 넘는 이미 지어진 집을 구입한 터라 그와 관련한 법적 도의적 책임이 없었던 당시 문재인 부산 사상구 총선 후보.
그런데 이걸 무슨 대대적 비리를 잡아낸 듯 ‘무허가’, ‘불법’을 키워드로 2012년 총선 며칠 전에 대대적으로 보도된다.
: 이에 새누리당은 호재를 잡았다며 ‘공직선거법’ 위반 운운하며 마구 부풀리는데..
: 선관위가 제지함. 이렇게 이 사건은 일단락되나 싶었는데..
몇 달 뒤 대선국면에서 문재인 의원이 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되자 새누리당과 보수 언론은 다시 여기에 불을 지핀다
: ‘처마 특검’까지 운운하던 새누리당 ㅋㅋ
결국 문재인 의원은 이 문제로 양산시와 법정에서 맞붙는데..
: 1심 패소.
: 2심 승소.
이후 대법원까지 간 이 송사는 결국 2심 확정으로 당시 문재인 의원이 승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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