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코미디계 대부이자 원로 코미디언 남보원(본명 김덕용)이 폐렴으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많은 후배들이 추모와 애도의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남보원은 21일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오후 3시 40분께 별세했다. 연초부터 건강에 이상을 보여 입원했고, 치료와 퇴원을 반복하다 결국 폐렴으로 사망했다. 향년 84세.
https://v.daum.net/v/20200121201125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