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있는 선수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여자프로배구단 소속 이다영 선수(세터). 현 국가대표팀 주전 세터.
최근 대표팀의 도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대회에 차출돼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지만, 복귀 후 곧바로 경기에 투입돼 피로가 쌓인 상황
복귀 후 3번째 경기였던 어제(1월 24일)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따냈지만, 경기 종료 직후 극심한 피로를 호소했고 결국 코트에 쓰러짐
그리고 쓰러진 이다영 선수에게 카메라를 들이댄 구단 (기사에 구단 제공이라고 돼있는 것보면 구단에서 사진을 찍은 듯)
유투브 영상에는 이다영 선수의 건강을 걱정하는 것과 더불어 구단측의 늑장대처에 대해 성토하는 댓글이 많고
기사 댓글에는 쓰러진 선수에게 카메라를 들이댄 것에 대해 비난하는 댓글이 많네요
다행히 단순 어지럼증이었던 것으로 밝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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