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를 운항하는 유람선에서 열린 신년회에 참석한 택시 기사 등 9명이 코로나19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지만
도쿄도는 해당 선박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 80명이 참석했고 이 가운데 9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지만 아직 검사가 모두 미완료 상태입니다.
일본은 사생활보호 때문에 모든 환자의 이동경로를 밝히지 않겠다고 했는데
사실상 내수침체와 관광산업 그리고 국가적으로는 도쿄올림픽이 주요 이유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