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여자 혈육이 독립 했지만 같이 살때 미.친.새..끼..들이 얼마나 문 따고 들어오려고 했는지 몰라 우리 혈육의 속옷, 부츠도 훔쳐가고, 문을 따고 들어와서 강도랑 눈도 마주쳤어 경찰에 수사요청 하기도 했는데 주위 순찰하고 그게 다였음... 아무튼 보통 몇초 기다려야 닫히는 도어락 많은데, 바로 잠기는 도어락 없을까 해서 찾아봄 지금은 그 이후로 좀 덜하지만 아직 그래도 어머니랑 같이 살고 있어서 설치해야 겠더라 신림동 사건 이후로 더욱 불안해하는 경우 많은것 같아서 글 써봄
신림동 사건에서는 이렇게 조명으로 지문이 묻어있나 확인 해보는 경우도 있었고
어떤 미친인간이 도어락 불로 태워서 고장이 난 케이스도 있음
특히 혼자사는 여자 사람일수록 바로 닫히지 않는 도어락 때문에 몇초동안 손잡이 붙잡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 잠깐 안잠긴 몇초 사이에 힘으로 열어버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닫자마자 바로 잠기는 기능이 있는 도어락이 필요함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이랑 유투버 허팝이 직접 도어락 바깥 부분을 태워보는 실험을 진행했는데, 불로 가열 했지만 열리지 않았어. 온도 감지가 되는건 현관 안쪽이고, 현관 바깥쪽에서 불로 가열해봐도 안열린건 KC 인증 마크 있는 모델들 ㅇㅇ 꼭 KC 인증 마크 있는걸로 선택하기를
그래서 꼭 선택해야 할 기준은 - KC인증 마크를 받았느냐 - 바깥에서 불로 가열을 해도 열리지 않는것 (도어락 안쪽에서는 온도 감지기능이 활성화 되어있긴 함) - 바로잠김 기능이 있느냐 - 허수 기능이 있느냐 (허수 기능 있어도 카드키를 웬만해서 사용 추천) 추가적으로 선택하면 좋을것은 - 혼자 설치하기 힘들때는 설치비 포함 옵션을 선택한다 - 건전지가 다 소모되었을때 9v 건전지로 비상으로 열수 있는지 (이때 비밀번호 말고 카드키로 여는걸 추천... 지문이 묻으니까)
주의할 점은 - 진짜 진짜 웬만해서 번호는 절대 누르지 않는다 - 번호를 눌러야할 상황에는 허수를 꼭 누르고 지문을 지운다 - 웬만해서 카드키를 사용한다
바로잠김 기능이 있는 모델들이라고 함 MI-5200S MI-5200D MI-5400S MI-5000D MI-6000YS MI-6300D MI-6200YS 애석하게도 일체형이 아닌 보조키 형식의 도어락 모델에서는 바로닫힘 기능이 없는듯 ㅠ 나는 아마 중간쯤 가격대로 선택할듯 가격대는 자기 경제적 형편에 따라 선택하면 될것 같기도 함 KC인증 마크도 확인해보니 있었고
기존의 도어락이나 보조키가 일체형이 아닌경우에 일체형 도어락으로 바꾸려면 보강판을 덧대야 하는 경우도 있음 밀레시스텍사의 제품 뿐만 아니라 게이트맨사의 모델 중에서도 바로닫힘 코스가 있다고 듣긴 했는데 찾아봐도 어떤 제품들인지는 잘 모르겠어 아무튼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 그 와중에 진짜 써본 의 간증 댓글이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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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살해당할 거 같아…죽으면 장례 치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