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승준 (김정현)
사기꾼 역할에 맡게
입 잘털고 능글능글한 그런 느낌을 잘 살리면서도
(뭔가 하찮기도 하고 씅도 많은ㅋㅋㅋ)
중간중간 상처가 많은 구승준도 잘 보여주고
(상처많은 과거 서사 얘기 중)
서단 쳐다볼때 나오는 멜로 눈깔
(사랑에 빠진 연기도 짱잘)
(햇빛 가려주기 전에 잠깐 머뭇거리는게 포인트임)
진심 고백중
(참고로 이 장면 대사)
서단에게 프로포즈 하는 장면
공항에서 서단 인질로 잡혔다는 전화 받은 구승준
(떠나야하지만 목숨 걸고 지킬 사랑을 하게 된걸 깨닫게 된 그런 느낌)
마지막 장면에서
죽기 전 마지막으로 단이에게 확인 받는 장면까지
(맴찢ㅠㅠㅠㅠㅠㅠㅠ)
사기꾼 캐릭터에 맞게 말 잘하고 능글능글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상처도 많고, 나중에는 진심으로 사랑에 빠져버린
구승준 캐릭터를 정말 잘 살린것 같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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