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코로나19가 지역 사회로 확산하는 단계에 접어들면서 허위 신고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코로나에 걸렸다"고 하니, 가만히 놔둘 수도 없고, 결국 애꿎은 구급대원과 경찰들만 헛걸음하게 된 건데, 엄벌이 필요하겠죠. 노태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서울시내 한 이면도로입니다.
순찰차 두 대가 빠르게 들어오고, 경찰관이 내려 어디.. https://v.daum.net/v/20200221202908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