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31번 확진자와 같은 날 신천지 대구교회에 다녀간 외지인이 117명이었다는 사실이 MB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의심 증상을 보이는 교인도 늘어 추가 확산이 우려됩니다. 박상호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31번 확진자는 지난 9일과 16일 신천지 대구교회에 다녀갔습니다.
이틀 다 오전 8시 예배에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