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경주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40대 남자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경주시와 경주경찰서, 경북도 등에 따르면 21일 오후 지인이 출근하지 않았다는 신고에 따라 숨진 남성의 집을 찾은 결과 입가에 이물질이 묻은 채 숨져 있었다.
경찰 과학수사대와 119 등은 방호복을 입은 채 시신을 동국대경주병원으로 이송했고, 감기 등으로 치료를 받았다는 지인..
https://v.daum.net/v/20200222174650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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