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송희진ll조회 1933l
이 글은 4년 전 (2020/2/25) 게시물이에요

일본 정치 현황.jpg | 인스티즈


일본 아베 신조 내각 지지율


긍정평가: 36.2%(-8.4)

부정평가: 46.7%(+7.8)


부정평가 10.5%p차 우세



일본 차기 총선 정당 지지율


자유민주당(중도우파-우익, 개헌파): 31.5%(-8.0)

입헌민주당(중도-중도좌파, 호헌파): 8.6%(+2.7)

공명당(중도우파, 창가학회, 중도파): 4.3%(+1.1)

일본유신회(우익, 지역주의, 개헌파): 3.8%(+0.9)

일본공산당(좌익, 사회주의, 호헌파): 2.5%(-0.4)

레이와신선조(야마모토 타로, 호헌파): 1.8%(+0.5)

사회민주당(중도좌파-좌익, 호헌파): 1.1%(+0.4)

국민민주당(중도-중도우파, 호헌파): 1.0%(-0.3)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반NHK): 0.7%(-0.1)

지지정당 없음: 41.9%(+2.2)


집권 자유민주당 22.9%p차 1위



조사기관: 산케이/FNN(후지 뉴스 네트워크)

조사기간: 2/22-23

표본크기: 1,040명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가 일본 전역을 휩쓰는 가운데, 아베 신조 일본 내각 지지율이 무려 8.4%p나 폭락하며 약 2년 만에 30%대로 떨어졌습니다. 이는 며칠 전 나온 교도통신 조사(-8.3%p)를 뛰어넘는 수치입니다.

이와 반대로 부정평가7.8%p나 폭등하며 긍정-부정간 격차가 두 자릿수를 넘어섰습니다. 게다가 여당 자민당 지지율도 8.0%p나 폭락했습니다.


일본 정부와 아베 신조 총리의 크루즈 및 지역감염 대응에 대한 실망감, 그리고 벚꽃을 보는 모임에 관련된 비리의혹과 이해할 수 없는 대응이 대대적인 지지층 이반으로 나타나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런 결과가 일본에서 가장 극우적인 언론인 산케이의 의뢰로 조사된 것이란 점에서 그 파장은 더 클 전망입니다.


다만, 이전에도 의혹 및 사건사고로 인한 하락 이후 지지층이 복귀하는 일이 빈번했던 만큼, 치명적인 타격일지는 좀 더 추세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올림픽을 앞두고 정부에 대한 부정적인 기류가 극도로 두드러짐에 따라, 아베 내각자민당의 정권교체 불안감은 더욱 커져서 조기 총선 시행이 매우 어려워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거기에다 이시바 시게루(차기 총리 지지율 1위)로 대표되는 자민당 내 아베 반대파가 장기 집권에 따른 피로감에 힘입어 세를 불리는 등, 아베 정권에 다방면으로 위기가 닥치고 있습니다.


https://www.fnn.jp/posts/00432685CX/202002241228_CX_CX

https://blog.naver.com/gksejrdn7/221823112065

추천

이런 글은 어떠세요?

 
한국 ㅂㄱㅎ 꼴 안 나려면 일본도 국민들이 먼저 정신을 차려야 할텐데.. 참 안타깝네요
4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보배드림에서 로또 1등 나옴 ㅠ274 마유7:0441615 26
이슈·소식 엔믹스 음향사고가 연출이었다는 신한대.jpg206 우우아아6:5260534 2
유머·감동 강형욱 여교 교사했으면 멘탈 탈탈 털렸을 듯147 비비의주인1:1669159 2
이슈·소식 공개된 한강대교 위 호텔108 S.COUPS.05.29 20:4982639 1
이슈·소식 간호사를 꿈꾸던 21살, 얼차려 받다 사망...112 17205.29 21:3674622 4
윤석열, 국힘이 발의한 법안도 거부권 행사 레츠게리따피 13:43 506 0
"버닝썬 공갈젖꼭지 용도 충격"…홍콩 스타도 피해 고백16 호롤로롤롤 13:04 8159 1
"윤석열-이재명, 지능에 큰 차이" 유시민 무혐의 처분"고의성 없어"2 똥카 12:57 1067 0
"53만원 돌려드려요" 실제 환급금은 0원…'삼쩜삼' 고발당해26 308679_return 12:57 7055 8
아직 해결안됐다는 국내 심령사진5 똥카 12:56 3359 0
"김호중만 왜 KBS 출연정지?···정치인도 적용시켜라” 팬덤 성명1 긴즈버그 12:24 2768 0
딸이 엄마몰래 모은돈으로 성형22 오이카와 토비 12:22 9602 0
한두번이 아니었던듯한 얼차려 사건 가해자의 평소 언행들 증언7 장미장미 12:12 6193 1
짝사랑 하는 사람이 잘 받아는 준다면 짝사랑 계속 할 건지? 말해보는 달글1 하니형 12:00 646 0
이브, "이달의 소녀=고향, 각자 활약 힘이 나”(쇼케이스) 배진영(a.k.a발 11:55 178 0
현재 정부차원에서 선동하고 있다는 전세사기 특별법 팩트체크.jpg1 레츠게리따피 11:47 1002 4
요즘 사람들은 모르는 (구) 농구계의 김연아.jpg me+you-I 11:33 6154 2
이진혁(LEE JIN HYUK) 6th Mini Album [NEWQUEST:JUN.. 퇴근무새 11:21 99 0
방예담, 6월 필리핀·태국서 팬콘… 티켓 일찌감치 매진 me+you-I 11:10 808 0
지나가던 어린 학생들도 알아보는 이효리 인지도 퇴근무새 11:05 3976 0
오세훈의 파격...아이 낳으면 '20년 전세' 준다41 블루 아카이 10:55 15132 2
'옥자' 안서현, 고스트 스튜디오 전속계약X새 프로필 공개 slballers 10:48 764 0
김히어라, 본격 美 진출..톰 크루즈→안젤리나 졸리 에이전트 손 잡았다 [공식] 넘모넘모 9:59 3206 0
중국이 계획중인 환율전쟁2 세기말 9:43 3972 2
알리, 테무가 가능한 이유 - 중국 35세의 저주7 308624_return 9:39 17525 3
전체 인기글 l 안내
5/30 13:48 ~ 5/30 13:5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