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고
바로 예상들 하셨겠지만
이수영
(1979년 4월 12일생 / 38세)
본명은 이지연.
2000년대 초중반을 지배한
진정한 발라드의 여제.
특징은 노래가 좋음.
남녀 안가리고 모든 팬덤을 보유.
1999년 11월 1집 로 데뷔.
'오리엔탈 발라드' 의 대표주자로 이름을 알리며
‘Never Again’, ‘그래도 사랑해’ 등을 통해 인기를 얻었음.
특히 뮤직비디오가 영화를 방불케 하는 스케일과 캐스팅으로 ‘여가수계의 조성모’라는 호칭을 얻기도.
데뷔 초반부터 인기를 얻었음에도 1위는 번번이 놓치던 이수영은
2002년 4집인 ‘라라라’ 가 크게 히트하며 첫 1위를 하고,
이후 발표한 ‘Good Bye’,‘덩그러니’까지 연이어 히트해
‘발라드의 여왕’으로서 최전성기를 누림.
2003년에는 넘사벽이었던 이효리를 꺾고
MBC 10대 가수 가요제 대상 수상.
이듬해에도 10대 가수 가요제 2연속 수상.
2004년에는
6집
골든디스크 대상 정복.
역대 정규 앨범 목록
역대 수상 내역
2007년 7집까지 음반 판매량 300만 장.
대표곡 , <그리고 사랑해>, <라라라>,
모든 곡이 명곡 그 자체.
2010년 결혼 후 예전처럼 활발히 활동을 하지는 않지만,
‘발라드의 여왕’을 꼽는다면 후보로 빠지지 않는 가수.
현재 CBS 음악FM 《12시에 만납시다》 DJ로 활동하고 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