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확진자는 폭증하는데 병상과 의료인력은 제한된 탓에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한 채 사망하는 환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대구에선 신천지 교인 전수검사가 실시되면서 일반시민들에게선 불만이 나오는데요.
우선순위가 밀려 검사조차 받기 어렵다는 겁니다.
대구시는 즉각 반박했습니다.
방준혁 기자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229214607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