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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에 대한 제목+내용 검색 결과
윤정한 아내ll조회 1083l 1
이 글은 4년 전 (2020/3/03) 게시물이에요

데이즈드 X 나이키 X 설현 화보 및 인터뷰 | 인스티즈

데이즈드 X 나이키 X 설현 화보 및 인터뷰 | 인스티즈

데이즈드 X 나이키 X 설현 화보 및 인터뷰 | 인스티즈

데이즈드 X 나이키 X 설현 화보 및 인터뷰 | 인스티즈

데이즈드 X 나이키 X 설현 화보 및 인터뷰 | 인스티즈

데이즈드 X 나이키 X 설현 화보 및 인터뷰 | 인스티즈

데이즈드 X 나이키 X 설현 화보 및 인터뷰 | 인스티즈

데이즈드 X 나이키 X 설현 화보 및 인터뷰 | 인스티즈

데이즈드 X 나이키 X 설현 화보 및 인터뷰 | 인스티즈

본인이 좋아하는 영화나 소설 속 인물이 있나요?
저는 가장 최근에 본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황용식’이 너무 좋았어요. 깨끗하고, 순수하고, 투명한, 보는 사람을 미소 짓게 하는 사람이라서. 실제로 이런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아요. 문자 그대로 드라마 속에서나 볼 수 있는 사람이랄까? 소설의 경우는 어때요? 전 소설을 읽을 때 특정 인물에 관심을 두는 편은 아닌 것 같아요. 책을 읽는 경우에는 인물보다 이야기의 서사에 매료되는 편인 것 같아요.
가슴 속에 새겨둔 영화나 소설 속의 구절이 있나요?
제가 최근 읽은 책에서 뽑아 간직하고 있는 구절이 있어요. 보고 읽어드려도 괜찮을까요? (휴대전화를 보며) “네 능력은 뛰어난 것에 있는 게 아니다. 쉬지 않고 가는 데 있어. 모두가 그만두는 때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다시 시작하는 것. 너는 얼음 속에 던져져 있어도 꽃을 피우는 꽃씨야. 그러니 얼마나 힘이 들겠어.” 이 구절이 기억에 남았던 이유는 뭐예요? 누군가를 격려하고, 또 걱정하며 알아주는 마음. 이 문장에서 느껴지는 모든 배려가 지금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마음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대개 자신감이 충만한 편이지만, 때때로 자신이 초라하다 느껴지는 순간도 있어요. 그런 때 이러한 위로가 내 노력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용기와 믿음을 주는 것 같아요.
옷을 입는 건 태도를 입는 것이란 말이 있어요. 설현이 즐겨 입는 태도는 어떤 태도인가요?
단정하면서도 편안한 태도.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이랄까요? 과도하게 꾸미지 않으면서도 자기 자신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옷이 좋아요. 요즘 즐겨 입는 건 어떤 태도인가요? 통이 넓은 바지와 운동화? 전 외출할 때 주로 운동화를 신어요. 어느 곳에 가더라도 편안하게 활동하고 싶거든요. 추운 겨울에는 내복도 꼭 챙겨 입어요. 실외에서 활동하는 일이 많은가요? 그렇기도 하고요, 제가 추위에 정말 약하거든요. 내복은 드라마를 시작하면서 입기 시작했는데, 이젠 도무지 벗을 수가 없네요. (웃음)
평소 운동화를 즐겨 신는다 말했는데, 나이키 에어맥스에 대해 갖고 있던 이미지 혹은 그에 얽힌 추억이 있나요?
에어맥스가 벌써 세상에 나온 지 30년이 넘었다고 들었어요. 어린 시절부터 익히 보고 들었던 이 신발이 지금도 트렌디한 아이템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다는 게 신기하고 또 놀라워요. 매번 같은 스타일을 고수하는 게 아니라, 그것을 끊임없이 새롭게 재해석하는 걸 보며 여전히 발전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고요.
운동도 즐기는 편인가요?
전 걸어 다니는 걸 무척 좋아해요. 그래서 가까운 거리는 웬만하면 걸어 다녀요. 꾸준히 하고 있는 운동이라면 헬스라 할 수 있을 텐데, 시작한지는 2~3년 정도 됐어요. 격하게 운동하기보다는 꾸준히, 그리고 자주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연예인이라는 직업은 외모에도 신경을 써야 하고, 그런 이유로 운동이 의무처럼 느껴지는 순간도 있을 것 같아요. 이런 의무감을 제외하고 운동을 하며 느끼는 점이 또 있나요?
할 때는 힘들지만, 운동을 끝내고 나면 부지런한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 제 자신감의 일부는 그런 기분에서 나오는 것 같아요. 실제로 땀을 흘리면 긍정적인 호르몬이 분비된다고 하더라고요. 또 한 가지를 꼽자면, 운동을 하면 체력이 좋아지는 게 느껴진다는 거예요. 전 건강한 상태로 오래 활동하고 싶기 때문에 운동은 제가 꼭 해야 하는 일이면서 꼭 하고 싶은 일이기도 해요.
인스타그램에서 요가를 하는 영상을 봤어요. 운동의 종류가 달라지면 사람의 감정도 변하는데, 요가를 하며 느꼈던 점은 무엇인가요?
헬스 같은 경우에는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경우가 많지만 요가는 한 동작을 길게 유지하는 작업이에요. 쉽진 않았어요. 몸이 이리저리 요동치는 걸 느꼈죠. 그런 순간 ‘호흡 쪽에 집중해볼까? 다리 쪽에 집중해볼까?’ 끊임없이 자문하며 제 몸에 더 집중하게 되었어요. 그런 생각에 골몰하다 보니 잡생각도 사라졌고요. 운동은 신체를 단련하기 위해 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 또한 결국 자신과의 대화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SNS를 보니 덩치라는 친구가 눈에 띄던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간 동안 배운 게 있나요?
덩치(반려동물)를 키우며 때로는 그저 지켜보는 것이 한마디 말보다 가치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덩치는 사람처럼 말을 할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더 관심 있게 지켜보게 되는 것 같아요. 덩치의 행동을 함부로 해석하지 않기 위해서도 노력하고요.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덩치에게 의지하게 되는 순간도 있어요. 우리가 서로 닮아가고 있다 느껴요.
자신을 둘러싼 이야기를 타인 혹은 매체로부터 접하는 일이 많잖아요. 본인은 자신이 어떤 사람이라 느끼고 있나요?
이런 날은 이런 사람 같고, 저런 날은 저런 사람 같고, 사실은 저도 좀 혼란스러워요. 요즘 드는 생각은 욕심이 적당하게 있는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욕심을 내고 싶은 부분에 집중해서 잘 해내려 노력하는 사람인 것 같아요.
미래에 설현은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까요? 많이 변해 있을 것 같나요? 아니면 지금 갖고 있는 모습을 좀 더 지키고 있는 사람일 것 같나요?
본질은 그대로겠지만, 조금씩 변화하는 부분도 생길 것 같아요. 과거의 설현과 지금의 설현이 완전히 같은 사람은 아닌 것처럼요. 어떤 설현으로 미래를 살아갈지 저도 미래의 제 모습이 기대되요. 경험하고, 또 그로부터 배워 나가며 변할 거라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저를 지탱해온 중요한 부분들은 변하지 않겠지만 팬, 팀원, 가족과 소통하며 배운 바를 통해 더욱 발전된 자신이 되어 있길 바라고 있어요.
설현은 자신을 채찍질하는 경우도 있나요?
대중 앞에 서는 사람으로서 언제나 사람들에게 건강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다는 의무감을 느껴요. 끊임없이 발전하고 싶은 욕심도 있고요. 부족한 제 모습과 마주했을 때, 더 나은 내일로 나 자신을 이끌기 위해 채찍질을 해야 할 순간도 있다고 생각해요.
더 보여줄 수 있는데, 혹은 이미 보여줬는데 사람들이 충분히 알고 있지 못한 설현의 모습이 있나요?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이미 제 자신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아직 자신도 모르는 어떤 모습이 남아 있을 거라고는 생각해요. 그게 무엇인지 알아내는 게 남아있는 숙제 같아요.
가장 빠른 시일 내에 보여주고 싶은 새로운 모습은 뭔가요?
저는 예전부터 어떤 한 가지 말로 단정할 수 없는, 무한한 가능성으로 열린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틀에 갇히는 것도 싫고요. 그래서 다채로운 모습을 자주 보여주려 노력하고 있어요.
설현은 자기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인가요? 아니면 아직 알아야 할 것이 많이 남아 있다고 생각하나요?
굉장히 잘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알아야 할 존재인 것 같아요. 누군가를 혹은 어떤 일에 대해서 완전히 이해한다는 표현은 어디에도 쓸 수 없다고 생각해요. 심지어 저 자신에게도요. 아직도 모르는 게 많지만 그래도 괜찮다고 느껴요. 그저 계속 알아가고 싶은 마음뿐이에요.
본인을 알아가기 위해 특별히 기울이고 있는 노력이 있나요?
메모를 좀 많이 하는 편이에요. 찰나의 감정과 생각을 기록하고 싶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나중에 메모를 다시 보면 당시의 나는 이런 생각을 했고 이런 감정을 느꼈구나 내 스스로 어떤 변화를 겪어 왔는지 되돌아볼 수 있더라고요.
다른 사람에게는 터무니없게 들리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무척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 고민 혹은 도전이 있나요?
저는 고집을 잘 버리는 스타일이에요. 많은 사람의 의견을 수용하는 것이 좋은 영향을 줄 때도 있지만, 사실 저는 고집을 좀 부려보고 싶어요. 소신을 지키고 좀 더 자기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이건 내가 생각해도 대단한 경험이었다 혹은 극적인 순간이었다고 여겨지는 일이 있나요?
최근에 <퀸덤>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했어요. 출연 전부터 걱정이 많았죠. 하지만 동시에 보여주고 싶은 모습들이 많아 기대도 됐어요. 가수로써 좋은 무대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또 그 자체가 발전의 기회라는 생각이 들어서. 순위에 연연하지 말자,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걸 하자 고 멤버들과 의견을 모았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불확실한 무대의 결과가 오히려 저희를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단련시켰던 것 같아요. 멤버들, 그리고 함께 일하는 팀들과 노력하며 저희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해요. 다행히 그 새로운 모습을 좋아해 주신 분들이 많아 안도했던 기억이 나요. 사람들이 이전과 다른 우리의 새로운 모습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했던 시간이 길었지만, <퀸덤> 출연은 오히려 그런 도전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앞으로도 그런 도전을 기대해봐도 될까요? 물론이죠! 전 도전이란 말이 너무 좋아요.
휴대전화를 잃어버린다면, 가장 되돌리고 싶은 오직 한 가지는 무엇인가요? 문자? 메모? 사진? 한 가지만 골라주세요.
사진과 메모 사이에서 무엇을 골라야 할지 너무 고민이 되네요. 옛날이라면 메모라고 했을 거에 요. 하지만 이젠 사진이 더 소중해요. 메모는 나 자신에 관한 기록이지만, 사진은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 모든 이에 관한 기록이기 때문에 사진을 되살리고 싶어요. 제게는 저 자신만 싸매고 있는 기억보다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는 기억이 더 소중해요.
멈추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주로 무엇을 하나요?
솔직히 말해 전 그런 생각을 잘 안 하는 편이에요. 혹시 그런 생각이 들까 염려해 체력 분배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요. 사실 뭔가 하나에 빠져있으면 그런 생각을 할 여유도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아주 가끔, 그런 비슷한 감정이 들 때가 찾아오면 주변에 도움을 청해요. 가족, 특히 언니와 대화를 나누며 고민의 실타래를 풀어나가는 편이에요.
어떤 한 가지에 쉽게 빠져드는 자신에게 만족하나요?
한 가지에 집중할 수 있다는 건 큰 능력인 것 같아요. 특히 제가 하고 있는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요. 집중력을 단시간에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것이 이런 일을 할 때는 언제나 도움이 돼요. 드라마나 영화 촬영이라든지, 무대에 선다든지, 혹은 오늘 같은 촬영이라든지. 순간에 모든 걸 끌어와 발산하고, 그런 뒤에는 푹 쉬는 저 자신이 때때로 대견스럽게 느껴지기도 해요.
자기 전 침대에 누워 지난 하루를 돌이키는 편인가요, 아니면 다가올 내일에 설레는 편인가요?
저는 주로 미래, 가깝게는 내일을 떠올려요. 이러면 어떨까, 저러면 어떨까, 그런 생각을 하며 이루고 싶은 소망에 대해서도 그려보고요. 언제나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해요. 전 지나간 과거에 그리 집착하지 않는 편이에요.
미래라는 단어는 설현을 설레게 만드나요?
우리는 다른 오늘을 매일 새롭게 시작하잖아요. 제게는 그 일이 너무 설레요. 과거의 실수를 만회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 더 발전할 자신을 향한 기대, 과거에 불가능했던 일을 미래에는 극복 할 수 있을 것이란 용기. 미래라는 단어는 제게 설렘 그 자체에요.
미래의 세대에게 유산을 남긴다면 본인이 예상하는 자신의 유산은 무엇인가요?
제가 그런 거창한 걸 남길 수 있을까요? (웃음) 굳이 꼽자면 아무래도 작품이 아닐까요? 무대가 될 수도 있고, 드라마가 될 수도 있고, 영화가 될 수도 있고, 혹은 오늘 찍은 사진이 그 작품이 될 수도 있고요. 저와 팀원들이 함께 노력해서 만들어낸 모든 결과물이 두고두고 회자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본인의 미래에 있어 중요한 건 과거일까요, 오늘일까요, 아니면 미래 그 자체인가요?
미래를 위해 제게 중요한 오직 한 가지는 오늘이에요. 과거는 이미 지나갔고, 다시 돌아오지 않는 것. 미래를 바꾸고 싶다면 지금 움직이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미래를 바꾸는 건 지금의 ‘나’ 자신이니까요.
설현이 생각하는 미래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알 수 없는 다양한 가능성이 열려있어 재미있는 것.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미리 알게 된다면 이렇게 열심히 살고자 하는 마음도, 발전하고 싶은 마음도 생기기 힘들 것 같아요. 그래서 전 도전하며 나아갈 수 있는 미래가 좋아요. 이런 마음으로 더 나은 세상 혹은 미래가 다가온다는 생각을 하면 설레기도 하고요. 그런 미래를 좋아하는 오늘의 저 자신 역시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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