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美 유학생, 증상 발현 중 4박5일 제주여행(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서울에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여성이 제주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제주도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5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보건소에서 제주를 다녀간 A씨(19여)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전 모친을 포함한 지인 3명과 함께 항공편(이스타news.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