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버지 16년 걸쳐 2억 원대 복지급여 횡령 의혹
담당 공무원, 지출내역 등 점검 안 해..지침 어겨
서귀포시 "제대로 관리 못했다..죄송스럽게 생각"
폭언·폭행에 강제노역 의혹도..경찰 수사중 주희 씨 어머니와 아버지. (사진=고상현 기자) 큰아버지가 16년 동안 지적장애 가족의 복지급여 2억여 원을 가로챈 정황이 포착된 가운데 점검 의무가 있는 서귀포시 공무원이 이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
https://v.daum.net/v/20200330141839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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