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코로나19가 집단 발병한 대구지역 정신병원과 요양병원에서 추가 확진 환자 25명이 나왔다.
대구시 보건당국은 정례브리핑에서 코호트 격리된 제2미주병원 환자·종사자 188명에 대해 3차 전수조사를 한 결과 환자 19명과 종사자 3명 등 2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3일 밝혔다. 3명은 판정이 미뤄졌고, 7명은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누적 확진자는 169명이다.
대실요양병원 63명에..
https://v.daum.net/v/20200403124603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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